원래 301을 사면 안에 싱크 케이블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회사와 집에 두군데서 싱크를 시킬려면, 케이블을 들고 다니거나, 하나를 구하거나...
다행이 301의 USB단자는 정보통신부 표준규격을 따르기때문에 24핀 커넥터를 사용하는 일반 휴대폰에는 모두 사용할수 있죠..
근데.....
주위에 모두 2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도 주려고 하지 않기에 자작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사면 8,000원 정도씩 다 달라고 하는데 너무 도둑넘 같더군요...
애니콜랜드에 제품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24핀에 해당되는 제품은 케이블을 하나씩 더주지만 구할데도 없고.... 해서... 자작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자작완료 하고, 제 PC에 물려서 속도 테스트겸 파일 다운로딩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케이블 하나고 일반인이 만들기 어렵다지만, 케이블 하나가 8,000원 하는건 너무한건 아닐까요?
자작 재료: 일반 USB케이블1EA(2.0지원 않되도 됨 가격1,000원), 휴대폰용 I/F커넥터(대구에선 교동이나, 전자 부품상에 가면 아주 가끔 있음.) 인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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