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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차 신청자라서 주말에나 전화올꺼 뻔히 알면서도 전화만 오면 '해피콜인가!!' 기대를 하고~ 후다닥 받곤 합니다. ㅎㅎ 제 핸드폰은 폴더형인데 4년정도 된거라서 전화 왔을때 폴더 열다가 에러뜨면서 안받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월요일부터 항상 열어놓고 있지요. 수신 잘되라고 안테나도 쭉 뽑아놓고.. ^ ^.. 항시 충전 상태임은 물론이고요~ ㅋㅋ~.. 오늘 아침에는 해피콜 지역번호가 부산인것도 모르고 11시쯤 서울 번호 찍히면서 전화가 오길래 헉! 혹시?? 하며 자다 말고 일나 후다닥 받았는데 역시나 여자분의 멘트!. 아! 맞고나~ 하고 기뻐하던 시간이 2초나 지났을까.. 이어지는 멘트는 '여기는 동X생명입니다~이벤트 어쩌고..' ㅡ_ㅡ; ; ; ; ; ; ; 단잠도 다 깨버리고....기대도 날아가고~ ㅠ_ㅠ 암튼~ 공구 성공전이나 성공 후나~ 긴장의 연속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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