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술직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좀 전문적인? 혹은 기술적인 의문을 제시할때 .. 물음을 받는분이 여자상담원이면 일단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말로는 무지 친절& 상냥한데.. 조금 말하다보면. 못알아 듣는거 같기도 하고.. 지 멋대로 곡해해서 듣기도 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물론 친절하시고 기술좋으신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고객상담원들을 여성분들로 뒀을경우.. 대다수 여성상담원님들께서는 매뉴얼만 읽고 계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 딱 찝어서 말한다기 보다는 대다수의 고객상담원의 여성분들이 그렇지 않나 싶다는거죠.. 한때.. 공유기 설정문제로 여성상담원하고 얘기하다가.. 한참 얘기하다가.. 막히는지.. 다른분에게 안내한다면서 전화돌릴때. 그런 나만의 생각이 더욱 굳어지더군요,. 뭐 제가 여성기피증이나 여성상담원거부증? ㅎㅎ 같은것은 없지만.. 기술분야는 무뚝뚝하고 전화 사근사근하게 못받아도.. 정확한 대답을 해줄수 있는 담당자가 전화를 받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답니다.
cho960
정보력:0 친절도: 01-11 01:24 210.221.65.93
아주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친절하면서 엉뚱한 대답 하는 사람보다는 무뚝뚝해도 정확한 대답을 해 줄수 있는 사람과 말하고 싶다는건데.. 무뚝뚝하면서 엉뚱한 대답을 하는사람과 저번에 대판 싸운 기억도.. -_-;; 머 운이게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