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총 네번 떨어뜨렸습니다. 모두 다 허리 높이에서..
첫번째 추락 - 당시 한참 여친이랑 다마에 미쳐있을 때였습니다. 999999만든다고 2시간 가량 밥도 안먹고 했을 정도니..후후..-_-;; 겜방에서 자리 기다리다가 여친이 다마 한다고 해서 맡겼더니 얼굴이 빨개져서 오더군요..떨궜다고..-_-
그것도 정면으로..-_-;; 다행이 아무이상 없더군요..
두번째 추락 - 또 여친입니다.-_-;;; 마작한다고 책상에서 놀다가 떨궜슴다..ㅜㅜ
옆굴리기 1회전 반 후 정면 착지..ㅠㅠ 다행히도 아무 이상 없더군요..휴~~~
세번째 추락 - 이번엔 접니다.-_-;; 역시 겜 한다고 깝작대다가 손에서 미끄러져서..
정면추락..버튼 부분이 눌러졌는지 버튼으로 셋팅해놓은 프로그램 4개가 다 뜨더군요.. 본체는 이상무..단지 스타일러스 삽입구가 좀 헐렁해 짐..
네번째 추락 - 또 접니다.ㅋㅋ 이젠 조금씩 만성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죠..
급하게 전화받다가 추락.. 이번엔 안테나부터 추락해서..후후 포즈의 생명을 건졌습니다.^o^.v 안테나의 충격흡수 기능..ㅋ 스타일러스가 이제는 거꾸로 들면 그냥 빠지더군요..-_-
케이스 갈자니 돈도 아깝고(얼만지도 모르지만..) 해서 그냥 스카치테잎 조금 잘라 붙였습니다. 꽤 괜찮더군요..^^;; 혹시 스타일러스 헐렁하신 분들은 붙여보세요.. 한 몇 미리 정도..
피뎅이 떨어뜨릴때 마다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건 저뿐이 아니겠죠?? ^^
허접한글 읽느라고 수고하셨네요..^^;
참~~!! 혹시 이어폰 헐렁하신 분들 안계시나요?? 제건 스치기만 해도 툭 빠지던데..
다행히도 겨울이라서 빵모자를 애용합니다. 아니면 귀도리를..ㅋ
한번씩 해보세요..
이건 스테레오가 아니라.. 서라운드로 들립니다. 생생하게..입체로..-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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