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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650입니다. 10월18일 신규로 개통된 걸 모르고 언제 개통해주나 하고 기다리다 어제 개통점에 연락하니 문자로 전달해준 신규개통번호를 잘못 전달해줬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엉뚱한 전화번호들고 네이밍하면서 언제 개통되나 기다리고 있었네요...ㅠ.ㅠ LG 통화품질을 몰라서 전에 쓰던 핸펀과 번호는 일단 보유하고 있고 일단 신규로 개통했죠.. 개통된지 얼마안됐고 또 신규로 한거라 이 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수신통화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조금전 음악을 이어폰으로 듣고 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헉...근데 이어폰으로만 들리는게 아니라 폰으로도 수신음이 퍼지더군요...흐미... 통화야 한뼘통화기능이란걸로 떨어뜨려놓고도 통화한다지만 그거야 손이 자유롭지 못할때하는거고... 수신음의 경우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차고 있으면 그리로만 수신되는 벨소리가 들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거 혼자 있다가 전화받았으니 망정이지 지하철이나 조용해야하는 공공장소에 있었으면 주위의 시선 가득받을 뻔 했습니다.. 놀래서 전화쪽 설정을 뒤져봤는데 설정을 따로 하는거 같지는 않고... 이거 버그인가요? 아님 별도의 설정을 해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이번에 블투기능을 제대로 써볼라고 조만간 블투헤드셋도 지를예정인데 헤드셋으로만 수신음이 들리는게 아니라 외부로도 퍼지는거라면 주변상황 봐가면서 음악듣고 있어야겠네요...-.- 가뜩이나 배터리 조루와 지맘대로 게이지현상, 메모장에서의 지맘대로 꼬리치는 현상(이게 액정튐현상인가요??)땜시 열받는데 내일쯤 센터가서 교품해달라고 말이라도 해야되는지 걱정입니다. 게시글을 읽어보니 교품증제도도 없어지고 아직 A/S센터에서도 4650에 대한 정보가 없어 별 대응은 없지만 어차피 지금 물건이 없어 교품도 못받을거 미리 공식적인 증거를 만들어놔야하는게 아닌가해서요... 나중에 14일지났다고 교품안해주고 대충 때우면 난감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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