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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떻게 하다보니 투피에서 공구를 2달사이 2번 참여하게되었네요... 초기 KC1공구 참여해서 거금주고 구매한 KC1을 뽑기실패라는 불가항력 때문에 LG 서비스센터에서 미리준비한 시나리오로 시연후 환불결정받고...(교품은 안해주는상황) M4650 공구해서 어렵게어렵게(참 어렵게 받은것 같아요...^^) 손에넣고 아직도 개통 대기중인데요... 결론은 ...제 생각엔 M4650이 KC1보다 좋습니다..!! (제생각임..) 몇가지 사례를 들어볼께요 1. 초기부팅 시간 : 상대적으로 빠릅니다. KC1은 정말 오래걸립니다...가끔안되어서 하드리셋 해야합니다...(이 문제로 환불판정) 2. 그립 및 휴대성 : 전 양복을 입구 다니는 아저씨라..허리에 차는걸 선호합니다...KC1은 양복을 입고 다니기가 부담스러웠는데.. M4650은 기존 쓰던 휴대폰 허리케이스에 쏙들어가고 표시도 안나는군요...(스펙상 크기차이는 별로 나지 않지만 체감 크기는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또한 그립감측면은 KC1경우에는 대용량 배터리를 주었기 때문에 거의 대용량을 끼고 다니는게 버릇되어서 M4650과 많은 차이를 느낍니다... 3. 폰애플리케이션 : 제경우는 연락처가 3000개 가량 됩니다. PDA폰을 쓰는 이유는 대용량의 전화번호를 한기기에서 찾아서 바로 전화하려고 쓰는겁니다. KC1 전화한번 하는데 약 10초이상의 검색시간이 필요합니다..문자보내기도 마찬가지구요.. M4650 은 불편한거 모를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이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 같네요^^) 이상이 제가 느낀 장점위주의 KC1과의 차별성 입니다.. 이번엔 뽑기는 참 잘한거 같은데...(게시판에 올라오는 증상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삼성에서 버그나 사용자의 목소리에 얼마나 귀를 기울여줄지가 걱정이군요... KC1은 초기에 반쪽블투(블투는 있는데 블투통화는 안됨) 때문에 네이버 동호회게시판을 중심으로 요청을 하자 얼마전 롬 업데이트를 내놓았더군요^^ 암튼 M4650의 기능은 유저들이 만들어가는것 같습니다...M4650을 사용하는 유저가 된이상 여러분 모두 힘을 모아서 불편한건 개선하고 가자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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