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한번도 일반적인 휴대폰을 써본적이 없어요



삐삐쓰다가 처음으로 쓰게된 휴대폰이 흑백전면액정 애니콜 (무려 같은 기종끼리는 필기체로 쓴문자를 보낼수있다죠..)



그 후로 럭시앙이었나 흰색 흑백pda폰 쓰다가 3850에 파워킷달아서 수년..



그리고 알육이로 다시 오땡이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오땡이 오공이가 뭔지도 모르고있다가 우연히 옥션에서 번호이동으로 공짜로 준다고해서 그냥 바꿨는데



모양이 꽤 그럴싸합니다 친구의 T옴니아가 내심 부러웠는데 오땡이도 잘빠져서 만족스럽네요



3850때는 그럭저럭 프로그램도 잘 구해서 쓰고했는데 이번에는 셋팅하는데 영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네요



즐거운 어린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