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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공구한 4650입니다.. 서브폰이었고, 의무기간 끝나자마자 해지해서.. 전화모듈과 관련된 에러는 겪지않았지요. 그래서인지 작년 말까지는 하드리셋은 한번도 안했었고, 리셋도 몇번 안했던것 같네요. 프로그램도.. 모바일쉘, 이북리더 정도만 썼었고, 테스트용으로 이것저것 깔아보긴 했지만 어쨌건 뽑기를 잘한건지.. 배터리 부족 빼고는 만족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들어 PC 윈도우 밀고 새로깔듯 상쾌하게 시작하고 싶어서 하드리셋하고 다시 세팅(달랑 모바일쉘 기본 인스톨, 이북리더)했는데.. 잘 되는듯 하다가.. 내버려둬서 자동으로 꺼진뒤, 다시 켜면 얼음~~ 하드리셋 하고 다시 깔기를 열번정도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현재는 웨더패널, 무식이. 달랑 두개만 깔려있는 상황인데 가끔 무식이가 에러 나고 (무식이쪽 에러일 수도 있겠죠)... 어제는 갑자기 외장메모리에 아무것도 없는것으로 나오더군요. 다행히 데이터가 날아간건 아니고.. 리셋하니 잘 읽더군요. 이런 상태로 센터 가면... 효과가 있을까요? "먹통되거든 들고와라" 이러는건 아닌지.. 센터에 가서 확실히 점검 받으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모바일쉘을 깔고 먹통 만들어서 가야할지.. 아님 외장메모리 날아갈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야할지.. 흠.. 갔다가 열받고 그냥 올것 같아서... 경험자의 조언을 구합니다 ^^ P.S. 개통안된 4650은 원래 미츠업그레이드로 펌업이 안되는건가요? 현재 BD14 이며... 그 이후로 계속 에러때문에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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