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이 될때 다 찌그러진 박스를 보며 내심 조마조마 하다가 실드 테잎이 뜯겨진걸 보고 또 조마조마 하다가..;;

전원을 켜보고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뭐 나름 괜찮더군요....

기능 전환시 마다 빠르게 전환되는 속도는 참 마음에 들지만 풀 셋팅을 다 하면 또 어떻게 돌변할지 몰라 좀 염려스럽군요 ㅎㅎ

1. 제가 PDA는 첨인지라 프로그램들을 실행시키고 그냥 종료를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작업관리자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따로 관리해줘야 하더군요..;; 이게 의외로 귀찮더라는..;; ㅎㅎ

2. 그리고 제가 lingvosoft 불어 사전을 인스톨 했는데 기본 자판을 모아키로 설정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프로그램에서는 강제로

키보드 모드로 전환이 되어서 상당히 불편 하더라는..;; 그래서 그 프로그램만 돌리면 다른곳도 역시 키보드로 셋팅이 되어 버려

서....이건 버그라고 할 수도 없는 문제인거 같아서 패쓰~ ㅎㅎ;;

3. 가끔씩 메뉴에서  기본 인터페이스로 빠져 나갈때 잠시 다운이 된다거나 벽돌이 되어 버려서 리셋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구요...

4. 프로그램을 인스톨 할때에 전 주 메모리에다가 일단 사전 부류랑 사진 뷰어등을 깔았는데 여기 기본 메모리에는 인스톨 하지 말고 외부 SD 카드에다가 인스톨 해야 속도면에서나 안정성면에서나 좋은가요?

5. 액티브 싱크 상태로 익스플로러를 띄워 봤는데 연결이 자동으로 되더군요...흠..

그런데 혹시 이게 데이터 통화료가 나가는건 아닌지..;; ;ㅎ;

6. 샷메일은 수신이 되기는 하지만 샷메일이 왔을시 알려 주는 기능은 없나보네요..;;

리뷰에서 봤을땐 통화료는 무료라고 뭐라고 하면서 팝업이 되면서 알려주는거 같던데... 무심코 샷메일에 들어 갔다가

2건의 메일이 있다는걸 알고 그제서야 확인했다는...

고수님들 저의 상황을 너그러이 봐주시고 진단을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