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뒷북이란 생각이 들지만....쩝..
한차례 gps설정의 파동이 게시판을 지나간듯 합니다.
미라지 구입자분들의 초기 화두가 아무래도 gps였나 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어찌어찌 gps설정에 성공하시여 성능을 확인하시고 판단을 내리셨겠죠.
루센에선 전용네비가 나왔다고도 하고.....
전 초기에는 설정에 성공하여 루센을 띄웠었는데, 후행성이 너무 심해 낭패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고 얼티밋런쳐와 포켓브리지 사용후부터 루센이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누군가 한분이 속시원히 미라지의 gps와 네비에 관해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다들 사용환경이 달라서인지, 글들을 살펴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단순히 포트설정만으로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성능향상을 위해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방법도 자료실에 올라 와있고, BeeLineGPS나 GPSgate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죠...
후행성이 심한분들(500미터 이상)도 있고, 100미터 내외인 분들도 있고, 전혀 없는 분들도 있고.... 각양각색입니다.
그래서 미라지 오류 제보 받는 글처럼, 댓글의 형식으로 정보를 모아보면 어떨까하고 감히 제안해 봅니다.
게타님이나 무적전설님이 나서 주시면 정말 좋을듯 하네요...
아마 루센fm의 리뷰를 준비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용자 분들의 지혜를 모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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