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727 |
|
|
||||
|
|||||
|
|
|
넉달 전에 투피에서 4650 공구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PDA를 오래 써온 사람으로 언제나 불만스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해결책을 고수하며 잘 써왔습니다. m4650에 대해서 불만들이 많으신데...저로서는 매우 만족입니다. 지금까지 써본 PDA폰 제품 중에 최고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물론 자잘한 부분에 불만(가끔 일시 멈춤현상 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PDA에서는 더 빈번하게 일어났던 일이기 때문에 소프트리셋을 생활화하는 사람에게 이 정도면 양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4650의 3개월의 의무사용기간(월200분 통화), 가입비 분납 등이 끝났습니다. 통화 품질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바로 직전에 m620(SK) 3G를 썼었는데... 오히려 LG가 더 안정된 듯 했습니다. (주로 서울이라 거의 문제 없는 듯...) 그런데 세 달동안 한번도 200분 통화량을 넘겨본 적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많이 써도 150분을 넘기지 않는 것 같아서 이번에 기본요금제로 전환하고 추가로 오즈 및 데이터요금제(월11,000원)을 추가했습니다. 웹뷰어를 통해 인터넷 서핑하는 거...생각보다 괜찮네요. 가로보기, 세로보기 다 되고...왠만한 사이트 다 들어갈 수있고... 웹메일 쓰고, 보는 거 다 되고요...단지, 첨부화일 기능이나 음악듣기 등은 제한이 있지만 언제, 어디서나 사이트 검색되는 것은 참 좋네요. 오즈 및 데이터 요금제 쓰면서 달라진 몇가지를 요약해보면... 첫째, 요금제 신청하니까 웹뷰어가 쓸모있게 되었다는 점. 가입 직후 업그레이드 되더니 잘 작동하네요. 둘째, 그동안 싱크에서 날씨 업데이트하던 SPB가 무선인터넷을 통해 업데이트 된다는 거. 세째, 싱크시에만 메일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이제는 무선으로 메일(야후) 주고 받기가 된다는 거. 네째, 데이터 주고 받고 나면 항상 "얼마만큼의 데이터를 주고 받았다'는 정보창이 뜨는 거...(조금 귀찮음) 다섯째, 대용량 배터리를 어쩔 수 없이 구매해야 했음...그런대로 기본배터리로 버티고 있었는데... 수시로 인터넷 이용하려면 대용량이 필수인듯합니다. 여섯째...오페라미니로도 인터넷 쓸 수 있다는거...등등 암튼 그렇습니다. m4650 참 맘에 듭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