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100 수령후 m4650과 비교하면서 이리저리 사용해봤습니다.





P100의 GPS와 무선랜 역시좋더군요...   그리고 외장메모리카드를 본체측면에서 바로 분리할수있어 무척편합니다. 그리고 3G폰이라 셀프사진도 찍을수있네요.





근데 그것을 제외하서는 전체적인 CPU 퍼포먼스가 떨어집니다.  퍼포먼스 조정하는 옵션이 있던데 여기서 최대로 설정했습니다.



몸으로 체감할 정도는 됩니다..   m4650을 10개월간 사용하다 P100을 받아 프로그램을 이리저리 깔고보면 좀 갑갑하다고 생각이 들정도일까요??



와이프폰으로 구매하고 좋은면  저도 구매하려고 했더니 갑자기 엄청 망설여지네요..





또한 터치가 액정의 반응이 눈에 확 띌정도로 느립니다..  PoW WOW가 제대로 안될정도고 팻패드로 필기하는데 화가날정도입니다..

(이대로는 사용하기 힘들것같은데 펌업이라든지 교환이라든지 적극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생각듭니다)





p100을 만지다 m4650을 만지면 착~착 잘 맞아떨어지는것같이 실행이 잘됩니다. p100이 실행이 잘안되는게 아니라 m4650과 비교해서 성능이 떨어지니까 그런것같습니다.





제맘속에 GPS와 무선랜,블루투스가 조합된 PDA폰을 언제나 그리고있었는데 막상 만나고보니 ..  아쉬운 부분이 더 눈에 띄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우선 액정부분의 보완이 보장안된다면 p100으로 넘어가지못하겠네요..  





M4650에 GPS와 무선랜만 넣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자꾸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