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시내의 왠만한 곳은 그렇게 끊기는곳이 없는 거 같은데 집안에서 안테나가 춤을 추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특히 중계기가 멀이있는 건물안이나 지하에서는 다른 통신사와 마찮가지죠... 전 SKT 폰과 함께 사용하고 있어서 확실히 LGT가 비교되기는 합니다..
sk에서 번호이동했는데...
첨엔 음질이 좀 떨어지는듯 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괜찮습니다. 안터지는 지역은 현재까진 없습니다.
집은 분당, 직장은 서울인데, 끊기거나 안터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SKT 3G 보단 오히려 더 잘 터집니다.
skt 3g는 정말이지 극악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선 당연히 안터지려니...해야 하는데 4650은 엘리베이터에서도 잘 터지네요.
같은 LG 텔레콤이라도 pda폰이 확실히 수신률이 떨어집니다.
제가 KTF를 사용할때도 마찮가지 였습니다.
일반 핸드폰은 잘 터지는데... 유독 pda폰만 잘 안터집니다. 왜그럴까요... 쩝.
어쨌든 019만 놓고 보면 그렇게 많이 떨어지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016과 비교해서... skt는 제가 써본적이 없어서...쩝)
여기는 고양시 행신동 잘 터집니다. 그리고 지하실 안터진다고 연락하면 바로 와서 증폭기 하나 달아줍니다.
이 지역에서는 왠만한 곳은 다 잘터집니다.
그리고 경기도 광주에서도 잘 터지네요. 그리고 서비스도 좋더군요.
한번은 학교 정전나서 ktf, lgt 다 송수신기 나갔는데, lgt는 바로 이동식 차량 동원해서 하루동안 서비스 지원하더군요.
학생들이 많지는 않지만 ktf는 나몰라 하더군요.
일단 수신문제로 민원제기하면 lgt가 좀더 발빠르게 움직이긴 합니다.
어쨋거나 현재로써는 큰 지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