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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질문과 답에도 글을 올렸는데 여기가 더 나을거 같아 다시 올립니다. 1월 4일 KT에서 번호 이동으로 LGT m4650로 넘어 왔습니다. 40만원을 할부로 하여 LG 포인트 카드 사용으로 요금 할인 받는 조건으로요. (15000원 까지 포인트로 5년까지 할인된다고 하더군요) 개통 당시 LGT 전산 이상으로 KT에서 전화는 끊겼는데 LGT 가입이 되지 않아 1일 정도 전화를 사용 못했고 개통 후에도 m4650 의 전화 버튼이 안 눌러져 대리점에서 다시 보내 준 m465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계 제조일은 2007년 11월 7일 입니다). 유막이 보이길래 첨 구매시 붙어 있는 필름(?)과 LCD 사이에 유막인 줄 알았는데 필름을 제거하고 나서도 화면 중앙에 2X2cm 가량의 유막이 LCD 자체에 잇네요.. 구매한지 10일째 되는 날인데요. 구매한 대리점에 전화해 보니 바로 교환해 준다고 대리점으로 방문하라는군요. 그런데 검색해 보니 유막 현상이 비일비재한 일인 듯 하고 이번에 새로 교품받는 다고 해도 수일 후에 유막이 생길지도 모르는 것이고 위피 탑재, 버그 등의 문제로 m4650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m4650 자체는 매우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하고 싶은데요. 1. 대리점에서 가입 한달 이내에 기계 이상시 같은 기종으로는 대리점에서 직접 교환해 준다는 말을 믿고 교환 받고 혹시나 다시 이상이 발생할 경우 재교환을 요구하는 방법이 나은지, 아니면 2. 번호 이동 후 14일 이전일 경우 번호 이동 취소가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 차라리 속편하게 번호 이동 취소하고 위 피, 버그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다시 m4650(12월 혹은 1월 생산된 m4650)을 구매하는 것이 나을지 많이 고민됩니다. 14일 지나면 왠지 기계 이상있어도 대리점에서 나 몰라라 하지 않을까하는 것도 걱정이구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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