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사태를 보고 참 요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리어댑터들은 가격의 이득같은건 생각 안하는게 보통이고요.
제품 출시이전에 사이트 같은데서 공구하는게 가격이 높다... 결론은 이건데요.
카메라의 경우를 볼까요?
뭐 비슷합니다. 성격은.. 결국 부가가치가 서로 높은 제품들이고. 오픈프라이스이고
그런데 그 제품의 초기 출시가가... 그것도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것이... 가격이 달라졌다고 해서
보상요구를 한다?
글쎄요 좀 이상한 논리가 아닌가 싶네요.
뭐 하기사 미국의 소비자들은 이런경우 차액을 보상받는다고 하더군요.
정확히 어떤 경우에 적용되는지 자세히는 못봤지만 최저가 보장이라고 했을때 적용되는게 아닌가 싶기는 한데..
공구시 그런 말이 있었나요?
알수없는.......
이번사태는 솔직히 툭까놓고 생각해 봤을때 소비자들의 '무지'가 아닌가 싶네요.
무식한 것이 세상을 망치는 거죠.
핸드폰은 지금까지의 예를 봐도 오픈프라이스 입니다.
LGT는 그에 비해서 보상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고객을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미친 회사죠. 물론 회사에서 남는 트래픽으로 보상으로 보이게 포장하는 걸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그래놓고 영향력을 지금 기기 가격의 상승으로 문제를 크게 불러일으킬 필요는 없지않습니까?
그점은 이기주의죠.
학살당할때 동족을 고자질하는 동족을 보는듯 하네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으신 분만 돌을 던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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