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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월 29일(금요일) m4650을 개통했습니다. 이곳 사이트를 주말동안 열심히 뒤져가며 버그에대한 이야기 문제점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다음주 월요일이 되자마자 완전 폭파분위기더군요 ^^; 엄청난 가격하락의 충격과 배신감들로 가득차신 많은 분들을 보게되었습니다. 질문할것이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KTF에서 멀쩡하게 사용하던(4개월동안) 핸드폰을 포기하고 m4650의 매력에 빠져서 주저없이 LGT로 넘어왔습니다. 제가 당시 구입한가격은 599000원에 할부 24개월 월24980원 이었습니다 LGT의 무슨 할인제도가있어서 4만원 사용시 1만원을 할인하여 월 14980원의 할부 납부만하면 됩니다.(전에 KTF는 7만원가량 나왔습니다) 이런저런 여건을보아 KTF때 요금보다 저렴하면서 m4650을 구입할수있다는것에 끌린이유도 있습니다. 저또한 핸드폰에 문제가많아 월요일에 삼성as에가서 직원과상담후 개통14일이 되지 않은상태이기때문에 교환및 계약취소가 가능하다는 이야길듣고 용산에 달려가서 계약취소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핸드폰으로 바꿀려고 보니깐 도무지 마음에 드는 기기가 없습니다 ㅡㅡ; 대리점분께서 사정사정을 하십니다. 연말이라 대리점마다 측정되어있는 리베이트를 등록을했는데 제가 취소를하면 그에상응하는 대가가 막대하다고 제발 3개월만 유지해달라고 합니다. 3개월동안이핸드폰 아무렇게나 막쓰다가 3개월후에 기기를 전액환불해주고 타 이동통신사 가입비까지 내주겠다고 합니다. 계약서뒷면에 1. 3개월이내에 LGT그대로 다른기기로 교환가능 2. 3개월이후에 다른통신사로 이동가능 ** 기기는 전액환불 자필로쓰시고 도장까지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새제품으로 교품을 받고 온상태입니다. (확실히 기기적 결함 증상은 저번꺼보다 덜하긴 합니다만 말썽은 있습니다) 지금상황이 이러한데 제가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을까요? 아직 개통한지 14일이 지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질문두번째 인터넷 무료 보상이라는 이야기가 보이던데 저같은경우는 예판이나 공구가 아니기때문에 해당사항이 안되는것입니까? 11월29일 개통했을때 가격과... 12월 2일 가격이 뭐 말로 안해도 어마어마 하더군요 쫌만 참을껄...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ㅎㅎ 이래저래 씁쓸하고 찝찝한데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길글을 썼습니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인터넷 사용 6개월 무료가 가능하다면 3개월동안 그냥 사용해볼까합니다 확실히 매력있는 폰인거같긴합니다...(문제만 없으면...ㅡㅡ;) 그후 3개월이 지나서 대리점에서 금액 전액을 환불해 준다고 하니깐 3개월후 딴핸드폰이나 기존에 사용하던 폰으로(KTF) 다시 번호 이동을 할까합니다. 번호이동시 발생하는 가입비도 내준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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