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투데이스피피씨 공구담당자 분께서 입장표명하시면서,

lgt에서 "내년부터 논위피 기기는 판매금지라서, 재고물량 처리 때문에 싸게라도 팔아야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정통부 게시판에도, 2005년04월01일 부터 인터넷 기능이 있는 단말기는 반드시 위피를 탑재해야 된다고 고시하였습니다.

올 해 7월경에 ktf에서 논위피 단말기를 기습적으로 출시했다가 정통부로 부터 강력한 경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M4650도 생산중단 루머도 있었습니다.

삼성AS센터에서는 M4650에 대한 정보도 하달 안된것 같고, 교품할 물량도 확보하지 않았습니다.

위 사안으로 봤을 때, M4650은 인터넷 기능이 있고 위피가 없으므로, 출시 되면 안되는 제품이였고,

내년부터는 판매금지가 확실한 듯 합니다.

이렇게 되면, 출시 한 달만에 단종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삼성은 철수할 것이고, 펌업도 없을 것입니다.

M4650, 버그도 많고, 손볼 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고스란히 소비자가 안고가야 하나요?

이런 상황을 만든 LGT는 명확한 해명과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