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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버그 테스트 하고 등등 하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일이 너무 많다보니 제가 생각하던 일은 못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쓴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4650기다려왔던 폰이고 그래서 애착도 많이 갑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버그와 기초적인 QC도 안됨으로 인해 사용자들의 많은 불편 (교품 한번 하는것도 얼마나 비용이 많이 드나요.... 교통비, 액보, 등등등... 거기다가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시간..) 그냥 12월 되면 한번 더 교품하고 그작작 쓸만하면 써야지 라고 맘먹구 있었습니다. 기분상하는 일도 있어서 굳이 내가 열내면서 나설 필요 있냐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근데... 베타테스터 값보다 시중가가 1~2만원도 아니고 10여만원 이상이나 (자게에 어떤분은 10.9만)에도 샀다고 하시네요..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환불 할랍니다. 애증이 많지만 기분나빠서 못 쓰겠네요.. LGT 버스폰 하나 구해서 주인님하고 통화나 할래요. 환불해보신분 절차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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