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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case.jpg(208.7 KB), Download : 179 |
* 실제론 색이 좀더 진합니다음.. 네 오늘 받았습니다 모 싸이트에서 거금 35000+4000(택배비) 총합 39000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주문했구요 어제 주문했는데 하루만에 오긴 오네요 ^^ 파워킷용과 아이킷 프로용이 따로 있는것 같구요 - 주문하니까 전화로 물어보더군요 포장은 보통의 다른 가죽 제품들처럼 조그마한 상자에 들어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검정색 통가죽이라 튼튼하고 오렌지색으로 박음질 처리 된것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앞면에 마크도 꽤 고급스런? 느낌을 주고요 통가죽인만큼 케이스에 유연성은 전혀 없습니다 ^^; 물론 오랜시간 쓰고 그러다보면 조금 늘어나고는 하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구멍(?)은 다 뚤려있습니다 핸즈프리 이어폰잭이나 진동 벨 전환 버튼, 반대쪽에 전화통화 버튼과 CDMA킷 파워버튼 - 이쪽은 약간 버튼 배열과 케이스의 구멍이 정확히 안맞는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크래들에도 올릴수 있고 AC어댑터를 끼울수도 있게 다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물론 뒷변에 전화통화용 송수화기부도 구멍이 뽕뽕 툴려있지요 ^^ 덕분에 케이스를 벗기지 않아도 전화받기와 간단한 CDMA킷의 키조작은 가능 하구요 앞두껑은 액정을 보고하기 위해서 인지 약간의 도톰한 쿠션이 들어 가 있습니다 앞두껑의 안쪽에는 신용카드등을 두개 정도 넣을 수 있는 곳이 있구요 앞뚜껑을 고정시켜주는 하단의 똑딱이 단추도 의외로 깔끔합니다 쓰다보면 똑딱이 단주 자국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그럴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 뒷면은 처음 보고는 무언가 딱딱하게 들어가있는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가죽을 빳빳하게 가공처리 해 놓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같이 동봉되는 후면에 장착하는 고리끈 역시 같은 제질의 통가죽이구요 헌데 제가 36씨리즈 사용자이기 때문에 구입시에 액정이 상단 2mm정도 가린다고 했지만 실제로 가죽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케이스가 유연성이 없어서 그런지 생각만큼 최대한으로 잘 들어가지 않고 약간 바닥이 붕 뜨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액정 상단의 스타트 메뉴가 있는 상태표시바가 반가량 가리게 됩니다 사용시에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만 조금 아쉬운점임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죽 재단시의 조금 아쉬운점이 판판하게 땡겨서(?) 박음질 처리가 안되서 그런지 아이팩 장착시 아이팩에 착 밀착이 안되고 조금 떠버리는 곳이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뒤의 고리의 위치가 아무래도 힘을 받는 것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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