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의 최고의 A-GPS 기술인 파인 GPX II 기술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구요~



먼저 A-GPS는 기술은 초기 위성을 잡는 시간을 15초 이내로 단축 시켜주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물론 콜드상황에서도 마찬가지구요저도 사용해 보고 있지만 GPS 스타트는 



정말 빠르다는 걸 느끼고 있구요





A-GPS 기술은 최초 위성을 3개 이상 잡았을 때 삼각법을 통해 위치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크게 어렵진 않죠??



파인의 GPS 수신이 왜 이리 빠를까? 알아보면~ 인공위성의 위치를 미리 계산을 하고 



파악 할 수 있다면 훨씬 빠르게 위성을 탐색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이 처음에는 위성의 정확한 위치를 잡는데 있어서 컴퓨터를 사용해야 되었는데요~



문제는 이런 데이터를 어떻게 사람들에게 제공을 하느냐? 가 문제였다고 합니다.



별도의 수신료 없는 일반 GPS 전파와는 달리 위성의 위치를 받기 위해선



휴대폰 같은 고가의 통신 장비가 있어야 되기 때문이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GPS 스타트를 위해서 해외에선 A-GPS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당시 국내에 이런 A-GPS 기술의 보급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유는 위성 데이터를 차안에서 수신 할 장치가 보급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은 기업이 파인디지털이라고 하네요~



위성의 궤도 예측이 양방향 통신까진 필요없고 데이터만 수신하면 되는거여서



국내에 활발히 보급된 지상파 DMB망을 통해 A-GPS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면



위성괘도 예측 데이터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착안하여 결국 이를 실용화 해서



파인GPX라는 세계 최초의 DMB를 기반으로 한 A-GP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인 GPX를 사용하고 있는 IQ의 경우는 전원을 켜고 DMB TEPG 체널을 통해서 위성괘도를



예측해서 GPS 스타트 시기까지가 15초 내외의 뛰어난 속도를 발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DMB 망이 터지지 않는 곳에서 3일 동안도 위성의 예측 경로가 파악이 되기 때문에



똑같은 GPS 수신 속도를 발휘 할 수 있다고 하니 약간 놀랍기도 하구요~



이상으로 파인의 GPS 스타트에 대한 글을 마칠깨요~



읽어 주셔서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