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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4150, PM80, GDA1, G300, 5965, 4700 이중에서 접해본건 1940, 4150, G300 뿐이군요 처음 G300을 보고선 이건 딱 내스탈이야~~ 하고서 구입을 했는데, 그때도 나에겐 좀 부담스런 가격으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한데 G300을 사용하면서 계속적으로 나를 괴롭히는것은 작은 화면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심심풀이로 한번 써보자 싶어서 구입했던것이 1940이였는데 1940은 나에게 정말 신선한 느낌을 줬습니다. 1940이 나온지 오래되었고, CPU 도 266인가 그랬는데 사람들의 입소문처럼 처리속도가 빠르다는 그말에 한번 써보자 싶어서 구입해봤는데 소문처럼 1940은 나에게 신선한 느낌을 안겨줬습니다. 1940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그냥 악세사리로 남기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없는 형편에 갖고 있기어려워 다른분에게 보냈습니다. 처음에 G300 하고 1940을 두고 정말 갈등을 했었는데 문제는 네비였습니다. 1940은 GPS 가 시리얼 연결은 지원이 안되었고, 블루투스 연결을 해야 했는데 블루투스 GPS 를 구입해서 연결해보니, 자꾸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뭐 어떤 설정을 잘못한건지 모르겠지만 계속적인 충돌로인해 네비를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만약 블루투스 GPS 가 정상적으로 잘 작동했다면 어쩌면 G300을 보내고 1940을 남겼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G300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진 않죠) 그렇게 해서 그 깜찍했던 1940은 다시 보내게 되었고 G300을 다시 들어다 봤지만 역시나 화면이 작은것은 글씨도 작아 보기가 계속 갈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또 일을 저질러 이번에는 415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4150을 처음 봤을땐 1940보단 느낌이 강하진 않았습니다. 뭐 같은 디자인이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4150이 첫느낌부터 매력적으로 확~~ 다가오진 않았습니다. 뭐 첫째로 그 외부스피커의 소리가 1940보다는 좀 작은듯 했고 소리의 맑기도 그렇고, 프로그램 실행 속도나 등 아무것도 4150이 1940보다 뛰어나다 하는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뭐 1940이 밧데리가 약하다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터라 4150은 하고 기대를 해봤는데 첫 느낌은 1940보다 밧데리가 더 약한 느낌이였습니다. 뭐 제품이 중고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1940도 역시 중고였고) 어쨋든 밧데리도 1940보다 더 빨리 닳은 느낌이였습니다. 이번에 또 G300 하고 비교를 해야 하죠 4150이 워낙 빨리 밧데리가 소모되는것 같아 G300하고 비교를 해봤습니다. 같이 켜두고 같이 작동을 시켜갔습니다. 처음 4150은 65% 남았나 그랬는것 같고 G300은 74% 남았나 그랬는것 같습니다. 같이 화면을 켜두고 작동을 시켜가고, 그리고 텍스트뷰로 책읽는것도 해보고 등 등 역시 화면이 2.8인치 하고 3.5인치 하고 텍스트 화면이 당연한 말이지만 화면이 크기 보기도 쉽더군요 이리저리 시간이 지나 밧데리 남은 용량을 보니 4150이 38% 남았고, G300 이 72% 남았더군요 이 글을 쓰는 싯점의 밧데리 칫수는 4150이 34% G300 이 71% 나오는군요 G300은 충전 다 되어 있을때는 왠만한 거리는 차량 충전 지원 받지 않고도 전혀 걱정없이 다닐수 있습니다. 일정관리는 EZpocket 다이어리를 사용하는데 이것이 처음 PC 싱크하면 일주일치 날씨가 싱크 됩니다. 한데 지금 이 날씨가 등록된 날씨 없음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정도로 싱크및 충전을 안해도 크게 신경안쓰고 다닐수 있다는 것입니다.(뭐 제 용도야 단순히 짬짬히 사용하다보니) 4150은 블루투스 GPS 연결해보니 잘 연결 됩니다. 충돌 발생하지 않습니다. 1940과 똑같은 블루투스 인데도 이런 차이가 발생하나 봅니다. 이번에도 4150 과 G300을 서로 비교를 해봤는데 딱히 어느쪽의 손을 들어줘야 할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처음 G300은 속도도 느리고 특히 EZpocket 다이어리를 사용하면 이게 속도를 많이 잡아 먹는지 더욱 느리거나 다른것 띄우면 한참 있다가 뜨는 경우, 또는 화면 나와도 그 다음 반응 역시 바로 안되고, 결국 똥침 한번 주고 하고 했는데 이젠 G300 도 스스로 진화를 하는지 반응도 빠르고 월활하게 작동 잘 됩니다. G300 이 대만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신뢰가 가는 제품입니다. 한데 요즘 나오는 제품은 다 그런지 햇볕아래선 다 쥐약이더군요 햇볕아래서 잘 볼수 있는 그런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데 액정이 다 투과성 액정이라 그런지 햇볕아래선 잘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햇볕아래서 잘 볼수 있는 그런 PDA 는 없을까 했었는데 1940을 햇볕아래서 보니 아주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그래서 1940에 더 신선한 느낌을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휘어지는 액정이 나온다는데 그때쯤 되면 액정이 잘 깨지지도 않고 햇볕아래서도 잘보이고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4700은 VGA 화면을 지원하고 4인치 액정에 등 등 있지만 가격이나 무게등 해서 아직은 썩 땅기는 제품은 아닙니다. 굳이 VGA 화면을 쓰야 할 이유가 아직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무게도 있고. PM80 이 값이 많이 싸져 20만원 초반만 하면 3.5인치 액정 PDA 에 DMB 도 되고 네비도 되고 해서 실~~관심이 갔습니다. 하지만 네비를 할려면 전용네비거치대를 해야한다는것 (뭐 할수 있습니다만),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DMB 를 즐기지 않는다는것... 그러니 PM80을 구입할 마음은 안생겼습니다. 그래도 혹 PM80을 갖고 다니면서 DMB 볼려거나 등 할땐 참 요긴하겠다 하는 생각은 듭니다. GDA1, 이것도 네비 프로그램이 빠진거지만 현재 16만원에 구입할수 있어 혹~~ 했습니다. 모든것이 다 좋아보였는데 결정적으로 디자인이 썩 마음가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5965, 흠~~~ 사실 5965는 값이 비싸, 싸다면 한번 사 써볼 생각이 있지만 아직은 값이 비싸다보니 선듯 내키진 않습니다. 그러나 3.5인치 액정에 GPS 포함된 PDA 이니 관심은 많이 갑니다. 네비를 1년에 한 15번 정도 사용하나 그런것 같습니다. 아주 많다면 20번 정도 될런가, 그래도 참 필요할때 사용하게 되니 아주 도움은 잘 받습니다. 그래서 PDA(일정관리) 와 네비를 꼭 가지고 싶은데 그래서 차량용 네비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데 차량용 네비는 아무래도 도난 걱정도 있고 해서 요즘 뭐 중고로 싼 차량용 네비도 나오고 해서 하나쯤 차량에 달아놔도 괜찮을것 같다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차량에는 달아놓고 싶은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동형인 PDA 네비를 구축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G300 처럼 GPS 포함된 PDA 가 제격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G300이 정말 딱이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문젠 G300이 화면이 적다보니 차량에 장착해서 눈으로 보기에 부담이 좀 된다는 겁니다. 네비가 목소리로 잘 설명을 해주니 굳이 눈으로 볼 필요는 없겠지만 그러나 교차로등 여러도로가 꼬일때는 화면에서 올바른 도로를 파악할수 있는데, 이때 화면이 적은 네비 같은경우는 아무래도 좀 부담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G300은 투과성 액정이다보니 화면도 작은데 햇볕아래서 더욱 안보이기 까지하니 자꾸만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4150 + 블루투스 GPS 로 가느냐, GPS 일체형인 5965로 가느냐 등 고민이 많이 됩니다. 한데 G300 만한 놈도 없군요 PDA + 블루투스 GPS 의 문제점은 서로간의 밧데리 관리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였습니다. 일반 GPS 포함된 PDA 일 경우는 그냥 PDA 밧데리 현황만 관리하면 되는데 PDA + 블루투스 GPS 일 경우는 PDA 충전과 블루투스 GPS 충전을 같이 관리해야 하는데 네비를 운영할때 블루투스 GPS 밧데리가 다되었다 하는 경우는 결국 네비를 더 이상 못하고 항상 PDA 와 블루투스 GPS 를 같이 갖고 다녀야 한는, 신경을 써야 하고, 시리얼 연결 GPS 같은 경우는 주렁주렁 GPS 을 달고 다녀야 하는 문제도 있고 해서 결국 그렇다면 GPS 일체형 PDA 가 낫나 하는 문제 정말 네비가 필요하다면 차량용 전용 네비를 장착하는것은 어떤가 하는 문제 차량용 전용 네비가 있다면 PDA 는 그럼 어떻게 이용하는게 좋을까 하는 문제 1년에 한 20번 정도 사용할것 같은 네비를 차량용으로 계속 달아놓는게 좋은건지 아직 고민거리가 조금 남았습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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