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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먼저 이 글은 아주 주관적으로 쓰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렇기때문에 내용이 맘에 안드실수도 있고 제가 사진에 대해서는 지식이 전무하기때문에 사진 상태들이 거의다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간단하게나마 이렇게 개인적인 비교기를 올립니다. 내용이 너무 구리다... 사진이 저게 뭐냐... 모두 사절입니다... 단, 이런게 더 비 교가 되면 좋다. 이런것은 환영입니다. 저도 리뷰 비스무리한것을 한번 써보자~ 하는 마음에 만들어봅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각 제품을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셨 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비교대상은 아래 사진과 같이 hx4700, A636, G300이 되겠습니다.  그럼 각각의 Spec을 간단하게 살펴보죠..(간단정보로 넣겠습니다.) 먼저 4700입니다.  다음은 a636입니다.  마지막으로 g300입니다.  모두 보시면 아시겠지만 4700은 wm2003se를 탑재한 VGA명기로서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고 g300은 사이버뱅크에서 수입한 휴대성을 강조한 GPS내장 PDA이며 A636은 ASUS에서 나온 3.5인치 qvga액정을 가진 네비게이션 위주의 PDA라고 할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636을 기다리다가 g300에 뽐뿌받아서 질러버렸다는..;;) 우선 상단부 및 넓이 비교를 해보죠..  위에서 부터 G300, A636, 4700순서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위에서 아래도 사이즈가 조금씩 커집니다. 그리고 모두 상단부에 SD단자가 있습니다. 4700은 추가로 CF슬롯도 있지요. G300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은 상단부에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다 누르기 힘들더군요. 우선 A636은 손가락으로 누루기 쉬운 상단 우측에 있는것이 아니라 좌측에 있습니다. 4700은 버튼이 누르기가 힘듭니다. 전 답답해서 손톱으로 누릅니다. 또한 특이한점으로는 4700은 상단에 이어폰 단자가 있더군요. A636의 특징으로는 스타일러스가 우측이 아니라 좌측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 우측에 있는 제품만 사용해서 매우 어색하더군요. 왼손잡이 전용인가.;; 뒷면을 한번에 비교해보겠습니다.  A636은 힌지부분과 홀드버튼이 눈에 띄는군요. G300의 고무로 막힌 부분은 외장 GPS부분입니다. 이번에는 측면을 보겠습니다.   놀랍게도 4700과 g300의 두께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G300의 최대 두꺼운부분은 더 두꺼운듯 합니다. 4700과 A636은 한 2mm정도 차이나는듯 합니다.(실제 재지는 않 았습니다.) 단, 눈으로도 확연히 차이납니다. 좌측과 우측에 녹음 버튼및 적외선 부분이 보이는군요.. 특이하게 A636은 양측면에 RF를 제외하고는 버튼이 없군요..  하단부입니다. 모두 싱크부분과 리셋버튼이 있습니다. g300, a636은 이어폰 단자도 있습 니다. 4700은 RF와 배터리 락부분이 있군요. 재미있는점은 모두 싱크 단자가 다르다는 것 입니다. 특히 A636은 처음보는 단자입니다. (22핀 커넥터가 아닙니다.)  상단에서 모두 겹친 모습을 보겠습니다. g300이 다른 모델에 비해 상당히 작은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당연하겠죠.. 액정이 작은데.. 특이한점은 A636과 4700의 사이즈가 별로 차이 가 나지 않는다는것입나다. 그래도 차이가 있기는 있습니다. 4700이 약간 더 큽니다. 그럼 각각의 정면부 및 액정 사이즈를 보시죠..   우선 4700입니다. 상단부에 3개의 LED가 있는데 각각 전원, Wifi, BT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아래 총 8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각각의 그림이 버튼이고 가운데 4방향 버튼이 있습니다. 게임하기에는 버튼이 나갈까봐 불안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4700에 감탄한 것은 노인코딩 동영상입니다. 화면에 보이는것이 200M짜리 the third 애니메이션입니다. 디빅 인코딩임에도 불구하고 잘돌아갑니다. 정말 눈돌아갑니다..ㅠㅠ;; 정말 이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군요.. 그리고 액정 사이즈를 비교하기 위하여 만민의 연인 500원짜리 를 이용하여 비교를 하였습니다. 500원짜리가 반이 약간 안되는군요. 다음으로 A636입니다.  전면에 총 9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네비버튼5개와 우측에 위치한 4개의 버튼 촤측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튼감은 매우 좋습니다. 눌리는 느낌도 살짝 딸 깍한다는 느낌으로 매우 좋습니다. 특히 보기 좋은점은 우측 4개의 버튼을 눌렀을경우 그림에 LED가 들어온다는 사실입니다. 그 LED들이 아이콘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게 한다는 점 입니다. 가운데 네비버튼도 이러한 방식을 이용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영상은 인코딩한 에스카플로네입니다. 4700을 보다가 인코딩된 화면을 보니 안습입니다.ㅠㅠ;;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코딩해서 봤을까 참 신기해지더군요.. VGA중독될 듯 합니다. 500원짜리 비교는 500원이 반을 채우더군요. 4700보다는 확실히 액정이 작습니다.   마지막으로 G300입니다. 전면부에 전원버튼이 상단에 있고 4개의 버튼 및 조그버튼?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조그라고 명하겠습니다.) 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 상 화면은 도저히 힘듭니다. 가까이서 못찍겠습니다. 멀리서 그냥..;; 액정이 작아서 그 러는지 같은 파일임에도 불구하고 G300이 A636보다 좋아보이는군요. 500원짜리 비교는 반 이상을 가립니다. 역시 작은 액정의 압박이 있습니다. 제가 동전을 사용한것은 액정사이즈뿐 아니라 우측 상단을 비교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우측상단에는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OK와 X입니다. 저는 지금 까지 쓰면서 스타일러스로 이거를 찍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이 버릇은 3115를 사용하 던때부터 그랬습니다.   위의것은 G300과 A636 아래것은 G300과 4700의 OK버튼 크기를 비교한것입니다. 위에 이미지를 올렸지만.. 확실히 말하자면 G300은 오른손 검지로 OK버튼을 누르기가 힘 듭니다. 혹시나 하는데 저 롬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래도 누르기 힘듭니다 이래뵈도 저 손 가늘기로 소문났지만..;;(안좋은건가..ㅡㅡ;;) 확실히 힘듭니다. 그에 비하면 A636이나 4700은 고마울 따름입니다. 너무 잘눌러집니다. 확실히 액정 작은 서러움이 느껴지는군 요... 음질테스트는 제가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분을 못하기 때문에(막귀) 뭐라고 확실히 말씀 은 못드리겠습니다. 단 g300의 스피커가 약간 좋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듭니다. 뭐랄까 공 기가 뿜어져 나오는것에 대한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A636과 4700의 음질이 매우 떨어진 다는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g300>A636>4700의 손을 들고 싶습니다. 이어폰 을 사용했을경우는 완전 gg... 아쉬운점은 BT헤드셋을 빌리지 못하여 A636에 테스트 해보지 못했습니다. 휴대성은 제가 3일동안 학교(1시간 30분 거리로 한번 환승을 해주어야 합니다.)를 가지고 다닌 결과 G300의 압승입니다. 우선 부피의 차이가 있습니다. G300 포켓에 넣고 다닙니다. 하지만 다른 두 기기는 "in my bag" 이더군요.. 배터리시간은 약 54MB로 인코딩된 동영상 3개를 봐도 50%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G300, 이와 비슷한A636, 2개만 봐도 70%이하는 기본 인 4700.....;;;;;; 무엇보다도 4700은 배터리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는 압박이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성은 4700   GPS테스트는 우선 G300은 잘 잡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액정이 작아 답답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A636은 버스에서만 잠깐 켜봤는데... 수신률은 g300이랑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설마 같은 서프3인데.... 버스에서 사진찍기 민망하여 사진은 패스.ㅡㅡ;; 듀얼힌지는 멋지더군요. 위의사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걸림쇠가 있어서 지 맘대로 움 직이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단지 아쉬운점은 ->180도, 위로 90도만 움직입니다. 빙글빙글 계속 회전은 안되더군요.. 참고로 두 모델 다 외장 안테나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 니다. 마지막으로 스타일러스를 비교하겠습니다.  좌측부터 4700, A636, G300입니다. 스타일러스는 G300을 제외하고 모두 플라스틱 으로 되어있군요. 뭐 G300도 플라스틱 부분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우선 외모는 G300스타일러스에게 한표 줄렵니다.(뽀대가 다르다는..;;;) 4700 스타일러스는 빼는 부분에 오올톨한 돌기(?)가 없더군요. 대신 생각보다는 두툼하고 묵직합니다. A636은 끝이 뭉툭하다고 느껴지게 생겻습니다. 그리고 외모와 다르게 가볍습니다. 각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자면 4700은 동영상 위주로 사용하실 분들께 추천합니다. 화려한 액정, 넓은 사이즈. 게다가 전혀 밀리지 않는 성능.. 단지 배터리 관리 및 메모리 관리를 해야한다는 단점과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그렇지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특히, 차량을 소유하신 분들은 더욱더 좋겠죠.. (과속탐 지기에 연결하면 네비로도 쓸수 있으니까요..) A636은 GPS내장의 넓은 화면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OS의 불안이 있습니다. 전원을 넣으면 어느정도 배터리용량 인식을 못하더군요. 시스템도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빨리 개선되어야 할 부분 이라고 생각됩니다. G300은 높은 휴대성을 가진 네비게이션 기기로서 액정 사이즈에 미련을 가지시지 않을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우연치 않게 3가지 모델을 잠시 접할 수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 솔직히 매우 힘드네요. 무슨내용을 어떻게 써야 할지.. 글솜시가 많이 부족하다보니 이해 하기 힘든부분도 많으시겠지만 어쨌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테스트해본것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약간이나마 느낀 것을 적었습니다. 제가 이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졸작 친구들, 636을 빌려 주신 친한 형... 모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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