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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이버는 간단히 외장형 배터리 충전팩 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STB 에서 개발 양산 판매 하고 있습니다. http://stbchip.co.kr/korean/index.asp 제품을 받기전에 이번리뷰에 임하면서 가장 걱정스러웠던 부분은 호환성 부분과 안정성 부분 이었습니다. 가끔 제가 가지고 다니는 전자제품의 가격을 보면 100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두 모바일 기기 답게 배터리로 동작합니다. 고가의 전자제품을 보조해주는 역활로 모바일 세이버의 기능에 대해서 일단 믿고 시작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홈페이지 방문을 해보니 믿음직한 문구 들에 매료되어 일단 믿고 시작합니다. ^^ ------------ STB제품소개중.발췌 ------------------------------------ 당사의 Smart Battery Control IC(STB-A)를 장착하여 세계 어느 휴대용 이동기기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오차 ±5%의 Battery 용량 체크 기술을 탑재하여 Battery 잔량 체크 오차에서 오는 소비자의 불편이나 불안감을 해소한 제품이다. (현재의 시중에 나오는 휴대폰 등의 이동통신의 기기는Battery 전압을 체크 하는 방식으로 오차 ±25%의 제품이다.) --------------------------------------------------------------------- 정격용량은 4800mAh 이며 출력 전압은 5.2 V 입니다. 사진이 밤에 형광등 밑에서 찍은거라 색감이나 그림자 모두 엉망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외형의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가로(42mm )×세로(85.5mm)×높이(27mm) 의 외형과 무게 119g 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습니다.  ↑ 체크/스타트 버튼을 눌렀을때 배터리 표시 상태 모양입니다.  ↑ 돌려 놓으니 느낌이 다르군요 위쪽에 은색부분은 광택나는 재질의 도료로 칠해져 있으며, 에러 표시등이 상단 가운데 보입니다. =참고= 각부의 명칭 설명   ↑ 뒷면은 깔끔한 제품 스티커와 긁힘 방지를 위한 돌출이 네군데 있습니다. 작은 부분이 없었다면 분명 긁힘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었을 것입니다.  ↑ 바로 출력 부분 모습입니다. 고무덮게를 열고 돌려서 각종 연결잭을 통해서 외부기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충전해 줍니다.  ↑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때엔는 고무 덥게를 안전하게 덮어 놓을수 있습니다. 예전에 다른기기의 비슷한 재질의 덮게를 써봤을때 때가 쉽게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염에 약한 같은 재질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  ↑ 내장 배터리 체크 기능과 스타트 버튼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충전 상태를 체크 하거나 외부기기 충전을 시작합니다.  ↑ 상단 부분입니다. 모바일 세이버의 O에 작은 십자가 모양이 있습니다. 인쇄가 살짝 빗나갔군요 ^^ 개인적으로 저는 한글이 좋은데 외장형 충전보조기기 라고 작게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배터리 체크시 LED 가 켜진 모습입니다. 순차적으로 배터리의 개수에 따라 충전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 표준 24핀 커넥터 부분입니다. 역시 고무부분으로 막혀 있으며, 깔끔한 모습입니다.  ↑ 충전시 덮게를 열어 놓은 모습입니다. 한손으로 충전기에 꼽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사진을 찍을때도 다른손으로 잡고 찍은 상태 입니다.  ↑ 덮게를 열고 손을 놓으면 반이상 막아버리기 때문에 한손으로 충전기를 꼽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 x50v 용 충전 컨넥터 입니다. 기본 컨넥터에서 지원합니다.  ↑ 부속품인 표준 24핀 충전 단자입니다. 핸드폰과 일부 디카를 충전할수 있습니다.  ↑ 부속품인 USB 출력 단자 입니다. 돌돌이나 기타 USB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를 충전할수 있습니다.  ↑ 별도 요청해서 테스트용 제품을 받은 2.5파이용 단자 입니다. divx 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추후 별도 판매 예정이랍니다.  ↑ 기본품목인 3.5파이 4파이 컨넥터 입니다. 모바일 세이버의 출력단자는 3.5와 4파이 모두 꼽을수 있습니다. (특징입니다. ^^) 하나의 출력케이블로 양쪽단자 모두 사용이 가능한점은 아주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본제공 커넥터들과 USB 그리고 24핀 커넥터들을 조합해서 아답타를 이용할수 있는 거의 모든 기기를 충전이 가능합니다.  시리얼 블루투스 어뎁터 사용 모습입니다. USB 단자를 이용해서 전원을 공급하고 시리얼을 블루투스로 전송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로드메이트 시리얼 케이블로 블루투스 변환을 위해 구해놓은 제품입니다.  ↑ 블루투스 GPS 충전 모습입니다. 블루투스 GPS는 따로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USB나 별도 어뎁터로 충전이 가능하지만 모바일 세이버로도 충분히 충전이 가능합니다.  ↑ 가장 우려했던 Dell x50v 충전 모습입니다. 탄탄한 출력을 받쳐주지 않으면 충전 불조차 안들어오는 PDA 입니다. 아주 안정적으로 충전 불이 들어오며 전원off 상태로 50% → 100% 도달까지 무리없이 충전 되었습니다. 기분상인지 모르겠지만 크래들에서 충전시 발생되는 후면 발열도 상당히 감소 되었던것 같습니다.  ↑ USB어뎁터 + 돌돌이 케이블로 충전 모습입니다. 역시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합니다.  ↑ 핸드폰 충전 모습입니다. 여행시 가장 불편했던 걱정중 하나가 핸드폰 충전 문제였습니다. 차량용 충전기도 고가가 아니면 불안했고, 편의점의 고속충전도 배터리의 수명에 영향을 끼칩니다. 인증 충전기와 비인증 충전기의 사용시간 차이도 핸드폰의 충전에 걱정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세이버의 충전결과 TTA인증 충전기 못지않는 완충을 가져다 줍니다.  ↑ 같이 포함된 작은 파우치 모습입니다. 검은색으로 무난한 모습이며, 넉넉한 크기때문에 mp3정도는 같이 포함해서 가지고 다닐수 있습니다.  ↑ 내부에 칸막이가 있어서 배터리 세이버와 다른 부속품이 섞이지 않도록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짧은 테스트 기간동안 출장이나 여행의 기회가 없어서 모든 기기를 완방 완충 테스트는 진행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짧은 테스트중에도 신뢰감을 주는 배터리충전 능력은 높이살만 했습니다 특히 TTA충전기 못지않은 핸드폰 배터리 완전충전 능력은 큰 인상을 남겨 주었습니다. 케이블의 경우 기본케이블을 양쪽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큰 활용성을 가져다 주었지만. 짤은 중간케이블 , 연장 케이블 , 양쪽 커넥터 방식으로 바뀐다면 여러가지 줄을 가지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없앨수 있을꺼 같습니다. 적당한 가격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다 거부감 없이 손쉽게 배터리를 연장시킬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가적으로 주말에는 차량용 로드메이트와 외장형divx 운용 TEST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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