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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ir_ad.jpg(), Download : 91 |
솔직히.. 저한텐 키보드가 필요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런데.. 필기인식이나 키패드로 글씨쓰는게 만만치 않았지요. 그레서 키보드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하지않게 키보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소개 해 드릴려구요.. 1. 외형   처음 봤을때는 전자사전으로 오해하고 다시 돌려 보내 드릴뻔 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지만 전체적으로 튼튼해 보입니다. 무게도 꽤 나가는 편이구요.. 크기는 큰 편은 아니지만 주머니에 넣기는 힘들거 같군요 -_-; 케이스에 넣어 가방에 수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바닥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패드도 달려있습니다.    펼친 모습은 노트북의 키보드와 같아 보입니다.  키감도 노트북의 키보드와 다를게 없구요.. 끊기는 느낌도 없고 좋았습니다. 2. PDA에서 사용 키보드 사용에 고생(?)을 한 PDA는 RW6100입니다. 소문으로는 RW6100과 m4300에서 특수문자를 사용하면 이상하다고 들었는데 사용해보니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3. 특징 특징이라 하면 두개의 function키를 들수 있습니다  좁은 면적에 많은 키를 넣기 위해 두개의 function키를 2개 만든걸로 생각 되는데, 펑션키 한개를 누르고 있음으로써 키보드 맨 윗열에 해당하는 숫자키나 특수문자를 넣을수 있었고, 배치또한 동일하여 사용이 편리합니다. 4. 사용후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특히 끊기는 느낌이 없고 타이핑이 쉬운 부분과 펑션키에 대하여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즐거움(?)을 주신 실버스팅(http://sting107.oro.to)님과 pda-zone 관계자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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