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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5용 UNIPY 케이스 입니다.
글쓴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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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케이스를 사려 이래저래 알아봤는데,
원래 커버텍 사려고 했는데
용산의 공간9에 갔을때 다 문 닫고, 마침 문 닫고 있는 가게 하나가 보였습니다.
거기서 샀죠.
본론입니다.

구성물은 케이스와 핸드스트랩입니다.

케이스 앞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년틱 하다]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행에 워낙 뒤쳐진 인간이라...

뒷면입니다.
이 게시판을 뒤져서 커버텍 케이스 리뷰를 봤는데,
뒷면의 벨트 구멍을 보니 안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눈에 마음이 안 들더군요.

열었습니다.

모두 입주시키고,

본체를 끼운 부분입니다.
기능키 부분만 빼고 전체적으로 가렸습니다.

윗 부분입니다. SD카드 하나만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잘 끼워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케이스를 끼우면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 달린 카메라를 잘 안 쓰고(디카씁니다.)
케이스 위에서 렌즈 나오게 내릴수 있게 한것... 이 막혀있어서
더 확실히 보호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든 결국은 개인차입니다.

아랫부분입니다.
리셋구멍이 나와있습니다.
오른쪽은 미관상 같이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연 상태의 상단부분입니다.
스타일러스를 뺄때 좀 불편합니다.
지문의 압박이 심하군요 -_-;

케이스를 닫은 윗 모습입니다.
살짝 나와있는 전원버튼이 섹시함(어이)을 더해줍니다.

......문제의 핸드 스트랩입니다.
결함인지, 원래 그런지, 핸드스트랩이 '진짜 잘' 빠집니다.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회사에서 A/S 라도 해주려나... 근데 지금 회사 전화번호를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_-;
케이스는 버렸지, 인터넷을 검색해봐야 파는 사이트만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