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라기보다는 사용기에 가깝습니다.

이미지는 디카가 도착을 하는대로 제대로된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품은 모사이트를 이용을 했습니다. 주문한지 10일만에 DHL로 왔는데 박스
겉모양은 기존 넥시오 박스와 비슷합니다. 저는 S155도 사용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개봉된 제품을 보니 상당히 얇았습니다. 가볍기도 하구요 s155의경우는 한손으로
들고 이북을 읽거나 통신을 할 경우에는 상당히 뻐끈 할 정도 였는데 s155에 익숙해져서
인지상당히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키보드도 함께 왔는데 뭐 거의
쓸일이 없네요 영문으로 되어있다보니 나중에 한글 스크린을 해야겠습니다. 우선
전원관계는 프리볼트입니다. 그러나 제공된 전원 어댑터는 삼각콘센트여서 전원이맞지
않더군요. 다행이 전원선부분이노트북이나 여러 기기에 제공되는 전원케이블이어서
쉽게 어댑터에 물릴수가 있었습니다.

1. 시작

부팅을 하니 스타일러스를 맞추라고 나오네요

기본화면은 넥시오 투데이 영문나옵니다.(나오지 않도록 설정도
가능합니다.)

문자에 대한 가독성은 정말 말이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s155와
같다고는 하는데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밝은 조명에서도 밝기조정을 중간에
놓았는데도 잘보이네요..

2. 한글

이것때문에 한참을 고생을 했습니다. 삼성에 전화도 해보고 디오펜에
연락도 해보고..

결국에는 판매처에서 알려주더군요..ㅡㅡ;

우선 디오펜5.0 CE만 지원을 합니다. 그런데 설치시에 mlang.dll
파일을 덮어쓰면 않되고

(s160은 영문 디오펜입니다. 빌드형) 건너뛰셔야 합니다. 이것을
mlang.dll 파일을 설치 덮어쓰기를 하게되면 한글은 되지만 익스플로러로 창이 뜨지
않습니다. 아무리 눌러봐야 꿈적도 하지 않습니다.

덮어쓰지 않고 하게되면 한글과 익스플러로가 정상적으로 됩니다.그러나
인터넷의 한글이 지원 하지 않아 글꼴이 깨져서 나옵니다. 이유는 지역설정이 되어야
하는데 s160은 지역설정이 영문으로만 되어 있기에 한글이 되지 않는것이 었습니다.

알려준 해결법은 디오펜 4.1 regional 버전을 설치를 하고 삭제를
반복합니다. 다시 제어판으로가서 지역설정을 보면 korea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디오펜
5.0 CE버전을 받아서 설치를

합니다. 이때 앞서말한 덮어쓰기를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소프트리셋을 하고난뒤

인터넷 옵션에서 korea를 맞추어주면 완벽한 한글인터넷이 됩니다.

이것 때문에 너무 고생을 했습니다.

s160을 가지고 계신분이 거의 없으시니...ㅠㅠ

2. 사용시간

저는 Microdrive 1G를 사용을 합니다.

주로 문서나 MP3 동영상을 넣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Microdrive는
밧데리 전원을 상당히 소모를 하는것 같습니다. MP3를 4시간정도 들으니 벌써 소모가
다되어 버리네요....

인터넷만 하게되면 5시간정도는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PDA으로는
수명이 길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무가죽 형태의 덮개를 가진 s160을 보느라면
듬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