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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 Host 기능을 주는 케이블입니다. 장착시 e335에 있는 전원부에 어덥터를 연결하면 안되고, 이 케이블에 있는 쪽에 연결해줘야 합니다. (라고 메뉴얼에 적혀있었습니다.) USB 기기쪽으로도 전원을 보내주기 위한 것인 듯. 그냥 '이런 것도 가능하구나...'하는 정도의 기능입니다만... 점점 더 발전한다면, PC에 버금가는 확장성을 지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이블이 저렇다보니, USB 키보드를 사용하시려면 별도의 거치대가 필요하겠군요. (플렉시스사의 거치대가 상당히 괜찮게 보였습니다 ;;) ㅁ 기본적인 테스트 : USB 마우스 장착  USB 마우스 장착...  마우스 포인터가 보입니다. 정상적으로 작동 (왼쪽 버튼만으로 모든 것을 처리합니다.) 원래는 USB마우스를 장착하더라도 포인터가 보이지 않습니다. 포인터를 나타내려면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ㅁ 조금 덜 기본적인 테스트 : USB 리더기 장착  USB 리더기 장착  USB DISK 라는 폴더가 생깁니다. (정상적으로 작동) 다만 인식하는데 10초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약간의 렉(?)이 있습니다 파일 이동은 조금 느린 편입니다만, 어느 정도냐 하면 e335의 SD 슬롯보다 조-금 느린 정도입니다. 다만, 디지털카메라에서 찍은 1600x1200 의 사진을 화면에 출력하려고 하니까 15~20초 정도 읽어들이는군요... USB 하드도 인식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역시 별도의 드라이버 장착...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이런 것도 가능하구나...하는 정도로 봐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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