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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사진을 태그하여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뒤돌아 보면 세상은 정말 빨리 돌아간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의 통신생활은 KETEL, 데이콤의 PC-SERVE로 부터 시작한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신지식인이신 아버지를 통하여 처음 접해본 PC통신 데이콤의 PC-SERVE를 통한 학습프로그램이었습니다. 2400모뎀을 통하여 자료를 다운받고 공부를 하는것이었는데 그당신 컴퓨터 통신이란것을 처음 접하게된것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때마침 KETEL단말기 시범지역이라, 흑백이면서 텔넷 접속이 가능한 약 10인치쯤의 지금 보면 상당히 거대한 단말기 한대가 각 세대마다 보급이 되었고, 이 일대 친구들은 무엇인지도 모르고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마침 통신을 남보다 빠르게 접하게 된 저는,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KETEL에 접속했고 주로 '대화방'을 이용한 채팅과 동호회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호회 자료실에서 약 5분여 걸려 Texas Instrument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외국 모델들의 사진 한장을 받아 친구와 좋아라 했고, '시분통화제' 이전이라 한번 걸어 놓으면 전화 한통 비용이기 때문에 밤새도록 디스켓 4 5장 분량의 another world(명작)! 등의 최신게임을 받으면서 기뻐하기도 했으며, 전화 통화가 잘안되자 어머니의 질타때문에 통화대기 서비스 신청으로 전화가 올때마다 통신이 끊겨 아쉬워 하기도 했으며, 1시간마다 재로그인하러 대화방에서 나갔다 들어오는 동호회 사람들과의 대화, 이야기라는 강력한 프로그램, 새롬데이타 맨의 출현등 정말 잼있었던 통신 발전사와 함꼐 했습니다. 무엇보다 대단하였던 것은, 각 동호회의 상당히 방대한 자료와 지식이었다는것입니다. 지금은 네이버 지식인등의 지식검색 서비스와 각종 검색엔진을 통한 정보의 접근성이 이루말할정도로 대단하게 발전되고, 이젠 초등학생조차 다루며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게 되었지만, 일례로 인터넷이 거의 없던 필자의 대학생활초창기 시절에는 하이텔 한국사 동호회, 서양사 동호회 등 학술적인 자료가 있는곳에서 자료를 조사하고 레포트를 제출하면 교수또한 놀랄정도의 높은 퀄리티와 완성도의 자료를 얻어낼수 있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잼있던 시절이죠). 시분 통화제의 실시와, 필자의 고등학교 입학등으로 통신은 재정적(전화비 10만원) 이나 시간적, 심리적으로 멀어져야 했던 시절이 잠시 존재했었고 (사실 상당한 학업에 방해물이 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독성이나 시간투자를 생각해보면), 차후 대학입학후에 다시 통신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컴퓨터도 펜티엄 75를 90으로 오버클럭한 강력한 머신을 장만하고, 모뎀또한 인텔 9600 으로 마련하여, 2400모뎀으로선 맛볼수 없었던 최강의 속도로 KETEL에서 유료화환 하이텔(참 말도 많았었는데, 서명운동도 하고) 과 데이콤을 이용하였습니다. 대학시절 상당히 유용하였던 점은, 역시 각동호회의 상당히 방대한 자료와 전문성 이었다고 위에 기술한 바와 같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필자의 통신생활에도 암흑기가 존재하는바, 그것은 '군대'였습니다. 현재 육군등에 PC방이 보급되어 있다는 등의 필자가 생각하면 아아 정말 군대 좋아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군대또한 나날이 발전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필자는 강원도 산악부대 육군 제 2사단에서 근무하였더만, 군대로서는 좀, 특히 정보통신분야에서는 상당히 취약한 곳에서 보냈다 할 수 있겠지요. 무반동 총 주특기였던 제가 , 연대 인사과에서 통신으로 다져진 높은 타수에 고참들을 놀라게 하며 바로 행정병으로 착출되었으니까요. 하나 워드의 사용, 필자가 보급한 최신 아래아 한글 3.0(센세이션), 윈도우 95를 깔아보자 고참과 후임병들의 '불편해서 못살겠다, 원래대로 돌려놔라!'등의 질타등 통신이라곤 상상할수 없는 여건에서 근무했으니까요. 군대에서 잠시동안에 휴가나온 저는 이루 말할수 없는 놀라움에 빠져들었습니다. 군대 가 있는 동안 통신과 인터넷은 급속도로 발전되었고, 필자가 1학년 수업으로 들은 컴퓨 과목에서 처음 접해본 ' 인터넷, 익스플로러, 넷스케이프' 등을...이제는 여학생들조차 놀랄만한 타수로 하고 있는겁니다. 저는 당시 군인임에도 에반게리온에 대한 정보를 어렴풋이 들어, 그 말라만 듣던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얻어 보려 했는데, 시설이 잘 되 있던 본인의 모교 랩실에서 인터넷을 접했습니다. 무엇보다 빠르고 랜환경이라는 이제는 친숙한 환경들이지 만 그 당시만 해도 눈이 휘둥그레 질정도의 모습이었습니다. <랩실의 모습> 쪽팔림을 무릎쓰고 옆사람에게 에반게리온 은 어떻게 찾냐구 물어보았는데, 검색엔진을 사용하라는둥, 심마니에 들어가라는둥. 몬지 알지 못할 소리를 하더군요. 끝내 찾지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책 복귀 했었고, 군대에서 간간히 접하던 잡지중에 어떤 컴퓨터 잡지를 통해, '울티마 온라인' 이라는 정말 상상속으로 만 상상하던 그런 온라인 게임의 존재를 알았습니다.(울티마 시리즈의 광팬이었습니다, 애플시절부터 1-8까지 섭렵) 그 잡지 필자의 말을 인용하면(하두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지만 아직도 그 강렬한 느낌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자신이 자고 있는 동안에도 온라인에선 시간이 흘러간다는둥, 전세계 의 사람들과 만나고, 캐릭 하나하나가 유저라는둥, 다른 사람들이 옷을 만들어 주고 무기를 준다는둥 정말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는 꿈에 부풀었었고, 제대 후 꼭 하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침내 제대를 하였고, 때마침 같이 입대하고 같이 제대한 친한 친구 이자 울티마 광팬인 나의 한 친구도 제대 하였답니다. <필자의 마음을 흔들었던 울티마 온라인> 군제대후 처음에 가장 눈에 띄던것은 도서관에서 노트북(대우 솔로등 현재 탱크북) 을 놓고...무선 선을 하나 꼽자 바로 인터넷을 빠르게 즐기던 무리들.. 이미 집에 있던 펜티엄 75는 너무나 느린 컴퓨터로 변해 있었고, 당시 유명한 코만도스 1이나..스타 크레프트 조차 잘 돌아가지 않았던 컴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나도 아버님의 도움으로 당시 최고 사양의 MMX200 노트북 얇디 얇은 THINKPAD 560x 를 마련하였으니..드디어 인터넷을 학교에서 맘대로 빠르게 이용할수 있으리란 생각이었으나..왠걸? 선을 어떻게 연결하긴 했는데 인터넷이 안되는것이었다...TCP/IP설정등을 그때 처음으로 물어 물어 연결 성공 공짜로 빠르게 이용하는 인터넷은 얼마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는지.. 참 인터넷과 지식이 많이 늘었던 떄라 할수 있게습니다. 집에서도 컴을 셀러론 40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아직 초고속 인터넷 지역이 아니었던바 용산으로 모뎀을 장만하려 나갔고 정보를 모아본 결과....당시 V.90과..무엇과의 프로토콜 경쟁중이었는데(몬지 잘 기억이...) 당시 최대의 모뎀 쿠리어 version everything 모뎀을 장만하였습니...33.6에서 54k로 업글 가능. <쿠리어 모뎀> 이와함꼐 당시 대대적으로 SK에서 대학가를 Netsgo라는 신개념 통신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인터넷이 아아주 쉽게 된다는 말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참으로 놀라왔던것이, 기존 VT환경이 아닌, HTML환경으로서 업다운과 게시판 이미지 링크, 답글달기가 과거 하이텔이나 데이콤과는 상이했습다. 생각해보라, 100번에 질문이 올라오면 130번에 [RE:100] 답변입니다. 142번에 [RE:100,130] 보충입니다. 라고 질문과 답변이 분리되어있었으며 하나하나 일일이 찾았던 일들, 게시판과 게시판 페이지를 b p 등으로 도스이용하듯 이용하다가 흡사 윈도우 95로 온기분이랄까? 대단한 환경이었슴이 틀림이 없었습니다. <네이트 브라우저> 이런환경속에 컨탠츠 또한 방대 했는데, 일본 애니며 일본 애니 음악, 일본음악등 필자가 중고등학교시 WINK, 노리코 사카이, 쉬즈카 쿠도, 등...명동 '형 음악사'에서 값비싼 수입시디를 구하고, 마크로스 등의 애니를 비디오로 복사하여, 그나마 대본이랍시고 도트 프린터로 출력된 출력물들을 보았는데, 이젠 애니들이 자막을 지원하고 음원또한 쉽게 구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컨탠츠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각종 일본 시디들> 이를 기해 01410 심야 야간 정액제를 사용하고, 마침 친구와 우연하게 구하게 된 울온 프리섭, (코스타리카? 코리타이아? 아뭏든 그곳)에서 밤새 원하던 울온을 하게 되었으며 사람들과 주종관계, 도제 관계를 맺고, 밤마다 폐인생활 하였으니.. <당시 접하게된 채팅 프로그램 MIRC> 나에게도 봄은 오는가, 드디어 하나로 통신의 고속 케이블 통신이 지원하게 된것이었습니다. 기사가 와서 설치하는날 난 집에 뛰으들듯 들어와 첫 고속 통신을 한날. 놀라왔다. 1. 빠른 속도 2. 3만여원의 저렴(?)한 이용비용 3.무제한으로 끊김없이 이용할수 있는점 참으로 놀라왔다. 음악화일 받는데 몇초 걸리지도 않았으며 , 이젠 애니 동영상까지 받을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었다. 당시 대학가에서 초고속 통신을 할수 있다는것은 자랑거리이기도 하였으니깐요. 이젠 대한민국 구석 구석 초고속 통신의 혜택을 입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메신저로 대화하고 일을하기도 하고(제가 하는 업무에서 메신저는 정말 정말 중요하답니다) 각종 정보와 업무에 초고속 인터넷은 빠질수가 없습니다. 각종 PC방과 가정집 회사에서 이제 초고속 인터넷은 이젠 대학민국 사회에서 신기한 일은 아닙니다. 이젠 엔토피아니 이벨리니, VDSL이니 하면서 그 속도 경쟁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무선 인터넷이 그 주류를 차지할테니까요. 저도 약 1여년 전부터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해보자, 어지러운 선을 정리해 보자 등의 취지는 아니었고 그냥 회사에서 하길래 하게 되었습니다. ^^; 네스팟을 이용함과 동시에 IPAQ 5450을 마련하고, PCMCIA무선 랜카드를 받아서 가지고 있던 노트북에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5450과 무선 랜카드> 5450을 접하는 순간, 용산등지에서 많이 봐 왔지만 손에 넣은 PDA는 경이적이었습니다. 과거 PALM 5를 미국에 주문하여 국내에 손꼽히는 빠른 얼리어답터로서의 기질로서 이용했었는데 PALM5와 비교하여 많은 발전 (칼라화면 ^^;) 이 있었습니다. PALM 을 이용하여 회계시간에 IRR을 단숨에 엑셀로 계산하고, 수업관리와 연락처 관리, 짬짬이 읽는 e-book과 뽀대(?) 용으로 그만이었는데, palm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낄수 있었지요. <지금은 책상속으로 잊혀진 PDA Palm 5> 회사에 일하면서서 업무필요에 의하여 사내망이 아닌 KT ADSL서비스를 이용하게 있었고, 과거 고정 아이피 상품 5개를 (고정 IP 5개) 이용하고 있었으며 현재 그중 ip 한개에 공유기를 물려서 4개는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사용료만 내는 엽기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경비도 줄일겸 KT에 네스팟을 신청하고 PDA도 구매하여 사내에서 네스팟을 이용하게 되어서 현재까지 약 1년여 이용하였습니다. 현재는 회사 사정에 의해 사용하던 네스팟을 해지하고 제 이름으로 다시 가입하게 되었지만.... 네스팟으로의 변화는 실로 대단한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복잡하디 복잡한 랜선에서 벗어 날수 있었다는것, 그리고 일하던 곳이 강남권이라 네스팟 스트리트 를 통하여 강남에서의 약속,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노트북과, PDA로 마음껏 인터넷과 정보 검색을 할 수 있다는것이 실로 대단하였습니다. 강남역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PDA로 MSN메신저를 접속하면 다들 사정설명을 듣고 놀라워했으니까요 Todaysppc를 보면 참으로 많은 고수 분들과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분들이 많고 사용기 또한 이루 말할수 없이 좋은 설명과 좋은 글들을 올려주시니 저는 제가 접해온 통신환경과, 제 업무특성상 자주 이용하게 되는 무선 인터넷과 PDA 환경에 대해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참으로 서론이 길었던듯 합니다.죄송) 저는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메니저 입니다. 다른 업무에 비해 정보의 신속성과 접근성이 업무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사람과 사람의 만남과 인상, 행동이 중요한 직업이라 할수 있겠지요. 위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1. 복잡한 랜선에서 해방된것은 실로 대단한 일입니다. 사무실 이곳저곳,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며 특히 외부 사람들도 자주 드나드는 환경속에서 단말기마다 즐비한 랜선을 보면(오래된 건물이었지만 그나마 전원선은 깔끔이 정리가 가능했었습니다) 실로 어지럽기 그지 없었는데, 네스팟을 통해서 깨끗한 인테리어와 환경을 구축할수 있었습니다. <어지러운 랜선들> 2. 정보의 접근성과 신속성이 상당히 빨라 졌습니다. 제한된 공간과 환경속(즉 사무실)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비슷하게 정보의 접근이 가능할정도로 대한민국의 통신환경은 실로 훌륭하기에, 무슨 말일까 하고 의문이 생기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 외의 환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이 주로 강남역 근방이었기 때문에 무선랜 환경은 좋은편이었습니다. 외부에서 고객, 혹은 자기의 필요에 의해 그 시간시간의 시세와 시황을 알필요가 있었으며 업무가 업무인지라 '메신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실제로 입사후 '어느어느 메신저를 깔아라' 하고 지시를 받은적도 있으니까요. - 모 대기업의 조치들과는 상당히 상반된 근무 환경이죠? - -야후 메신저는 지원하는지 확인은 못해봤네요..주로 야후 메신저를 이용하는데- 물론 일반적인 정보같은경우 '네이트 등의 휴대폰 써비스를 이용하여 이용하는것도 가능하지만, 느린 접속환경 ( 메뉴를 하나하나씩 순차적으로 들어가야 하니), 비싼 정보 이용료, 작은 화면(차트등은 볼수 없기에) 등이 상당항 걸림돌로 작용하더군요. 그래서 PDA의 강력한 PIMS 기능화 함께 이용한것이 바로 이 PDA용 IMAN 입니다. 절대 메신저로 이용하는건 아니구요(주위에 이용자가 없어서) 그 안에 있는 사전기능, 시세보기 기능(차트도 지원)이 간단하고 빠르게 이용하기엔 편하더군요. 사전은 학원등에서 쓰고 고객등과 만날때는 PIMS, 시세와 시황조회등 상당히 편리하면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 받을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상대방이 정보를 전달받는 입장에서 신뢰할수 있는 정보, 무엇보다 청각적인 정보가 아닌 시각적인 정보를 접하기에 좀더 제가 신뢰가 갔었던 모양입니다. 이처럼 노트북을 사용할시엔 사무실을 그래도 옮겨왔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그 정보의 접근은 더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만큼 충분히 상상 되실것 같아 따루 설명을 드리진 않겠고, PDA를 이용하기만하여도 작은 화면일지라도 칼라풀한 화면에 freshman 과 같은 신선함과 동경을 제 손님들이 맛보았던건 아닐까요? 그와 같이 강남역 스타벅스와 같은곳은 무선인터넷을 노트북과 PDA로 이용하며 간단한 만남을 갖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며 간단한 만남을 가지기 좋은 강남역 스타벅스> <무선랜 내장 노트북 LGIBM T41 센트리노 노트북> <의외로 잘 이용하면 편리한 I-MAN 메신저> 3. 집에서도 또한 복잡한 랜선과도 멀어 졌습니다. 방마다 전원코드는 있어도, 랜선은 없으니, 라우터 서버로 사용하던 컴퓨터 로부터 방과 방을 지나는 복잡하고 긴 랜선을 설치했었는데, 네스팟을 사용하고 무선기기들이 늘면서 유무선 공유기를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집안에서 사용하기엔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으며 정말 무선의 자유를 안겨주었습니다. <무선의 자유를 안겨준 유무선 공유기> 4. 네스팟 스윙폰이 아니라도 이용가능한 무선 통신. 제가 사용중인 셀룰러인 SKY는 적외선 통신 지원을 통하여 노트북, PDA와 통신이 가능하더군요. 거의 사용하진 않는편이지만 정 급하고, 네스팟 AP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 마치 스윙폰인양 적외선 통신을 통해 인터넷 작업을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은 메신저, 누군가를 기다리며 시간때우기도 좋고 (거의 메신저 중독인듯), JUNE 95 데이타 이용비용 소진에도 좋더군요. 이처럼 불과 몇년전만 돌아보아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통신생활을 보며 이제 또한번 어떻게 진화될까 라고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Todaysppc 네스팟 공구 담당이신듯한 KT직원분께서 전화통화 하였습니다. 오랬동안 이용해 왔떤 네스팟이지만 막상 다시 신청하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지방분이시더군요, www.nespot.com 홈페이지 이벤트로 PS2를 싸게 사서 이용해 보려 했는데 안되서 아쉽더군요. 허허허. 어쨋든 이렇게 좋은 조건들로 공구를 성사시켜주시는 여러 투피운영진님들에게 이글을 통해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사이트인 Todaysppc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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