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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3대의 PDA를 사용해 봤는데여..나름데로 사용기 올려봅니다..(편의상 존대생략) 필자는 약 1년동안 3대의 PDA를 사용해 봤다. 아주 처음에 친구가 조나다548로 동영상과 전자사전용도로 사용하는것을 보고 나도 따라서 호기심에 산것 같다.. 조나다548..나름데로 잘 만든 PDA인 것 같지만..더이상의 지원이나 AS는 이루어 지지않고.. 확장성도 상당히 미비하다..CF슬롯 자체내장에 작은사이즈는 분명 매혹적이기는 하지만..현 재로서는 진정한 PDA의 기능을 수행하기는 힘들어졌다..하지만 이미 출시한지 상당히 오래 된 제품이고,아직까지도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PDA중 하나이다..불후의 명작이다.. 카시오E-125..나의 2번째 PDA였다..에뮬게임을 해보겠다는 마음하나로 바꿨는데..솔직히 실망이 더 컸던것 같다..기대도 컸던만큼..GBA를 돌려본 순간..정말 좌절이었다..크기도 만 만치 않았다..PDA의 한계를 절실히 느낀순간이었다..그리고 또 한편으로는'PDA는 결코 게임 기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WM2003에 CUP400Mhz가 장착된 PDA를 지르 려는 생각은 싹 사라졌다..대신 어플의 다양성과 작은사이즈,확장성이 뛰어난 모델을 찾고있 었다.. 아이팩3630..램이 64M로 업이 되었기때문에 실질적으로는 3660이다..현재 나는 이 PDA에 만족하고 있다..결코 최신 PDA가 부럽지 않다..나중에..정말 나중에 속도의 한계가 오기전까 지는 이 PDA를 계속 써볼 생각이다.. 이상 저의 PDA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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