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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디카를 산 기념으로..^^ 제 다이어리 케이스 올려봅니다.  정면사진정면입니다. 익숙한 왼쪽으로 넘기가 아닌.. 오른쪽으로 넘기는 식입니다. 이유는 좀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측면사진 윗면사진원래는 오른쪽으로 여는 다이어리 인데 뒤집어 두었지여. 바로 넣을 경우. 조그다이얼이 케이스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버튼을 쓰지 못하게 되거든요.--; 버튼을 위해..  원래 이 자리에는 다이어리를 닫는게 되어 있는데. 음. 모라구 설명해야 하나.허리띠 형식? 원본을 찍어뒀으면 좋겠지만--; 쩝. 암튼 그것때문에 액심을 뒤집었음에도.. 조그다이얼을 쓰지 못하겟더군여. 과감히 싹둑. 이러고 나니 다이어리를 닫는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뒷면사진 펼친모습보시면.. 아시겠지만 뒤집어져 있지여??? 자세히 보시면 제 주민등록증이.. 아래로 향하고 잇는걸 아실겁니다. 좀더 자세히 보시면 몇년생인지도 보인다는.. 쿨럭.--; 다이어리를 어떻게 닫아둘까여?  포인트1 포인트2이걸 이용해서 닫는겁니다. 찍찍이. 다이어리가 바로 닫히져.. 그리구 웬만해서 안 열립니다.. 강력해서.--; 오히려.. 뒤에 설명할.. 액심 붙은부분이 떨어진다는--; 저 조그만 넘이.. 어찌나 쎈지.. 개조 케이스의 또하나의 포인트 펜 꽂이 입니다. 원래 4 in 1 스타일러스에 맞추어 제작 된건데... 오늘 분실하는 바람에.. 하이텍으로 대신 찍어봅니다..  펜꽂이 펜꽂이제질은.. 전에 투명 케이스 제작에 쓰였던. ... 케이스 입니다. 적당한 모양을 찾아.. 글루건으로 붙여 주었지여... 검정색 에나멜로 마무리를....^^  핸드스트랩손목 걸이 입니다.. 안쓰는 필카에서 때어냈지여.... 핸폰용. 줄 같은건 줄이 넘 약해서 액심군을 맡기기엔 불안하다는.... 가죽에 구멍 뚫는건 맥가이버칼을 이용했습니다.. 가죽 뚫는게 있더군여..  펜단트군에 있을때 만들었던 겁니다.. ...... 말년에... ㅋㅋ 어딘가에 쳐박혀 있던걸. 찾아서.. 액심에게 달아줬습니다. 그런데.. ... 스타이러스양이.. 자기는 안 달아줬다고 삐졌나 봅니다.. 도망간걸 보니.--; 액심은 케이스에 이렇게 붙습니다..  액심뒷면첨에는 잘 붙었는데... 점점 오래되니 쉽게 떨어지는 군여...--; 싸구려 케이스라 찍찍이의 제질이 무척 안 좋습니다.--; 첨에는 대충 붙이구 흔들어두 안 떨어졌는데.. 지금은.. 오히려.. 덮개에 붙은... .... 그 조그만 거에.. 액심이 대롱 대롱 매달린다는... 이부분은 좀 더 보강이 필요합니다...  CF슬롯잘 보면 모가 숨어있습니다..몰까여???  CF슬롯네 그렇군여. CF메모리가 숨어 있습니다. 더미의 윗부분을 깍아서.. CF에 붙였습니다.. 리뷰보고 따라 한건데.. 꽤 유용하네여.. 먼지두 안 들어가구.^^ 첨에는 액심사구 하드케이스를 주문할까 했는데.. 그 전에 집에서 돌아댕기던.. 케이스가 눈에 띄어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웬만한 케이스.... .. 준다해도... 이걸 쓸듯 하네여.. 우선 제일 강점은.. 조그다이얼이 바로 옆에 붙어 있다는 겁니다. GSPlayer로 리스닝을 듣는데.. 조그다이얼... 에 빨리감기 되감기 설정해두면 무쟈게 편하지여^^ 몇가지 개조 해볼만한 거리가 더 있는데... 아직 ... 공짜 케이스라서.. 부담없이 뚫고 자르고 했습니다.^^ ㅋㅋ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이게 두번째 제작이었는데..(같은 넘으로) 두번째 좀더 멋지게 보일려구.. (리뷰올릴 작정이었음.) 펜꽂이 부분을 심플하게 만들었는데....--;.. 덕분에 스타일러스를 잃어버린것이.. 가슴 아프네여.. 첨에는.. 스타일러스 꽉 껴서 안 빠지게 만들었거든여..--; 에혀.. .... 그럼.. 담으로.. 제 보조 케이스 ^^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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