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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추천할 모델임을 밝힙니다. 저는 원래 팜, 셀빅쓰다가... 회사에서 ipaq을 지급하는 바람에 포켓피시로 넘어왔습니다. 전에 쓰던 기종은 3850입니다. 좋은 모델이였습니다. 그런데 좀 단점이 있더라구요. 1. 동영상이 좀 구리다. 이게 결정적인 기변원인입니다. 2. 작동속도가 느리다. 핸드스토리 좀 볼라치면 너무 느려서 복창터집니다. 3. 액정이 구리다. 이건 장점이기도하죠. 옆에 있는 사람이 하나도 볼 수 없으니. 회의시간에 오락을 해도 옆 사람이 모릅니다. 4. 무겁고 크다. 처음에는 참을 만 했는데, 제가 써본 중에 가장 무겁고 큰 모델이었습니다. 잘 안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바꿨습니다. 좋은 점도 있죠. 1. 튼튼하다. 2. 확장성 캡 좋다. 그러다... 1940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중고로요... 장점 1. 동영상은 가히 사람입 떡 벌어지게 한다. 완전히 tv에 vcr붙여 놓은 것 같아요. 정말 만족합니다. 2. 액정만족 - 누런 빛 도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전에 3850에 대면 hdtv보는 기분입니다. 3. 속도만족 - 속도 정말 빠릅니다. 포켓피시2003에 삼성cpu 정말 환상의 궁합입니다. 저희 사장님 3950쓰시는데... 그것보다 채감속도 좋은 것 같습니다. 4. 메탈케이스만족 - 추가 구입품이기는 하지만, 정말 폼납니다. 휴대성도 좋구요. 좀 무겁기는 합니다. 단점 1. 그 작은 액정에 테두리까지 둘렀습니다. 테두리가 2미리가량 비어서 나옵니다. 아까와라.... 2. 버튼감이 아주 안 좋습니다. 버튼이 너무 뻑뻑합니다. 그 부드러운 3850에 대면 거의 고장 수준입니다. 익숙해지면 적응이 되기도 하지만. 이건 좀 아닙니다. 3. 헤드폰단자가 작습니다. 작아서 변환짹을 써야 합니다. 정말 귀찮습니다. 보통구멍을 낼 수도 있을만한 공간인데... 왜 그랬는지.... 그외에는 할말없습니다. 극히 만족합니다. 강추입니다.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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