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아이디 쥔장입니다.
오늘 모비원의 케이스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아직 찍는 중이라서 구매는 불가능하였지만 대신에 상당히 깔끔한 수준의 케이스를 구경아니마 할수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다이어리 형태의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스의 전체 모습을 보시면 ,위에는 손고리가 있어서 이동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케이스의 내부는 모든 hole이 적절히 만들어져 있으며 무엇보다도 피팅이 잘맞더군요. 사진을 보시면 스타일러스가 꽃혀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이는 모비원의 구조상 스타일러스의 수납이 불편한지라서 따로 수납공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지폐, 카드 그리고 sd card등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손고리의 경우는 분리가 불가능한 형태 이지만 케이스로 부터의 이탈의 확율이 적고 일단 무게는 확실히 버텨 줄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측면은 sd card와 버튼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홈이 파져 있군요.
상부는 그냥 모비원을 넣어두는 스타일이지만 아주 강하게 흔들지 않는 이상은 모비원이 빠져서 달아나는 일은 없을걸로 보입니다. 그만큼 피팅이 잘맞고 있다는 이야기 지요. 적외선부역시 hole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면부가 상당히 두꺼운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pda들이 압력에 의해서 액정이 손강되는 경우가 종종있기때문에 전면부는 하드커버를 넣으므로써 액정의 손상을 방지해 주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2만8천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을정도의 품질이었습니다. (물론 가격을 보시면 알겠지만 인조가죽입니다. )
단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다이어리 뚜껑 고정하는부분이 자석식이 아니라는겁니다. 꼭 자석식이 아니더라도 그냥 끼우는 방법말고 다른 방법이 확실하게 고정을 해줄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번 케이스의 발매로써 조금이나마 주변기기의 갈증이 해소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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