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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본인의 사용 소감일 뿐 아이팩을 비방하려는 의도는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도시바 e740 / 750 / 755 사용자는 기뻐하시라... 회사에 iPaq 2210이 들어와 여러가지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며 이것 저것 사용해 보았다. 첫 느낌 작고 귀엽다? 그러나 본체 케이스 재질 뿌라스띡이다? ^^ 화면이 작아 보인다. 배터리 분리하기 어렵다. 하드리셋 어렵다. iPaq 2210은 단지 포켓 윈도우 2003 한글판을 설치한... 성능은 e740보다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었다. 우선 소프트리셋시 초기화 작업(Bootstrap)이 왜이리 느리던지 (정말 느리다) e75x이나 e740은 거의 빛의 속도라 불릴만 하더이다. A/S 문제... 자잘한 것은 국내에서 처리가 가능한 iPaq이 좋겠지만 액정이 깨지거나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어짜피 약간의 비용차이가 발생하겠지만... 비슷할 꺼 같은 데... 전반적으로 e75x나 e740이 가격대비 성능뿐만 아니라 체감성능도 월등히 높아, 일부 사이트의 수치적인 벤치마크 결과와는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별개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Diopen 5.0은 반드시 2003용을 설치해야 되며, BatteryPack 2003을 설치하면 반드시 하드리셋을 해야 되더 군요. (-.-;) 하드리셋 방법은 본체 앞면의 Calendar 버튼과 iTask 버튼을 손가락(V자 형태)으로 누른 상태에서 뒷면 소프트리셋('재설정버튼'이라고 하더군요 ^^) 부분을 스타일러스로 누르고 있으면 되더군요... 흐미 힘들다. 섯부른 판단일 지는 모르겠으나 iPaq 2210은 명성에 비해 구리다...였죠. 단, 동영상 플레이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9의 성능은 무지 조타! 좀 더 사용해보고 또 올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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