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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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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르코 필리포비치 최고더군요~ 드디어 완벽하게 재기에 성공한 미르코~ 얼마전 치욕의 패배를 안겼던 랜들맨에게도 멋지게 설욕했고 초대 챔피언 마크 콜먼도 완벽하게 제압! 그야말로 탄탄대로입니다. 6월달에 있을 효도르와의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에 등극하게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 벌써부터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아... 그리고 최무배는 어처구니 없게 세르게이에게 무너졌습니다. 최초에 게임이 안될줄은 알았지만 역시나... 너무 비참하게 무너졌습니다. 속된 말로 떡이 되도록 맞았습니다. ㅠ.ㅠ 무배 아저씨 타격기가 안되니...-_-; 어쨌거나 프라이드 최초의 한국인 선수인데 너무 아쉽네요. 으... 어머니께서 강림하셨습니다. 12시까지 취침하지 말고 책보라는군요. 아... 내 나이가 몇인데... 정말 괴롭네요. 이만 전원 OFF해야겠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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