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배우고만 가는데 도시바동 분들께 미안하기도 하고 하여
오늘은 로그인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고민 끝에 결국 벨킨 키보드로 결정하였지만 매물이 없어서
거의 포기하고 있던 차에 hyde님께서 키보드를 올려 주셔서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yde님은 기스가 있다고 얘기하셨지만
언제 어디에나 가지고 다니려고 했던 저는 오히려 맘이 편했고
막쓰려고 했는데, 받아보니 새거나 다름 없어서 오히려 케이스를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편집까지는 무리겠지만 일단 기록이 우선인 저로서는 대만족입니다.
755와 함께 한지 몇달이 다 되어가는데 개인 시간이
거의 없는 저로서는 공부해서 제대로 쓰기가 힘듭니다.
개조와 프로그래밍까지 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그래도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gps 세트 맞추어 보려고 하는데
구정 때나 되어야 구상이라도 해 볼 것 같습니다.
등산용으로 쓸만한 맵은... 역시 없겠지요...?
도시바동 분들과 todayppc분들 모두 편히 주무시고
즐거운 한주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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