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해서... 한풀이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 28살의 사회초년생이고... 아버지는 뒤늦게 시작하셔서 지금 목사님이 되셨죠...
경제적인 여유가 안되서... 월세로 지하실에 교회를 차려 예배를 드리고 있고
현재 주거하는 집이 너무 예전건물이라... 융자를 얻어 새로 건축에 들어가서.. 현재 교회지하실에 칸막이 세워넣고 더부살이 하고 있지요...
아버지가 계약을 하셨지만... 건축의뢰를 한 견축업주도... 사업자가 아니고 개인인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건축은 계속 연기되어 있으면 현 지금 거주하고 있는 교회또한 12월이면 나가야 하는 형편이고요... 아무래도... 않좋은 기분이 듭니다... 건축업주가 부도처리나 사기를 친다면 저흰도도 없고... 융자금까지 물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 예전에는 보통은 살았는데 ^^ 만약 나쁜생각대로 일이 진행된다면.... 일명 깡통차는거죠 ^^ 하지만 항상 한손에 들려있는 도시바 피댕이.... 어느덧... 나의 생활이 되어버렸지만... 가끔 사치라는 생각이 드네용... 이걸 어째야되나... 그래도 꼭 필요한뎅 ... ^^ 여러분이라면 어쩌실래용??? 기냥 답답해서 올립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