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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DSCF1164.JPG(), Download : 15 - File #2 : DSCF1162.JPG(), Download : 17 |
2일이란 시간이 왜 그리 길던지.... 첫 인상은 룩스보다 오히려 작다는 느낌. 룩스가 밝은 계통의 케이스다 보니 찐한 남색과 검은 색으로 된 E805는 오히려 작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무게감은 훨씬 E805이 무겁군요. 처음 부팅시 액정의 선명함은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19인치 CRT 브라운관을 사용하는데. 그것보다 글자의 선명함은 더 합니다. 제법 괜찮은 LCD 모니터를 보는 기분입니다. 이 맛에 업글하나 봅니다....ㅜㅜ(다음달 까지 숨어지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몇가지 유틸로만 테스트 하고 있는데.... 몇일뒤에 정리해서 에러가 있는 놈이랑 없는 놈이랑 정리해 보겠습니다. 장점은 역시 1. 액정의 선명함 2. ATI 그래픽 칩으로 인한 저 클럭의 CPU를 사용함으로써 좀더 긴 시간을 사용하게 함. (해리포터 영화한편 다 보고 MP3 들으며 책을 보는데 아직까지 남았습니다...) 3. 무선랜의 내장 (요즘 이런 놈이 많지만 저는 처음사용하는 것이라...) 4. 크레들의 뽀대 (파란 불빛이 은근히 이쁨니다.) 단점은 1.재 부팅시의 속도 (엄청 느리군요. 전 다운된 줄 알았습니다.) 2. 유틸의 부재 ( 640*480지원 유틸이 생각보다 없더군요. 다오펜도 몇달전의 유틸을 설치해 야할 지경입니다.) 3.크레들이 있어야 싱크가능 (따로 사야합니다....ㅜㅜ) 4.펜이 넘 작습니다. 잊어버리기 딱 좋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 자주 사게 하려는 짓인지...) 5.크레들과 E805와의 접촉시 좌우에 받쳐주는 가이드가 넘 작아서 뒤로 넘어질까 걱정입 니다. 아니면 접촉단자가 부러질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6. 서비스의 압박... 왠지 모르게 잘 사용해야 겠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이상 반나절 동안 사용해 보고 느낀 것입니다. 사실 몇시간 사용했던 것이라... 단점은 거의 하드웨어쪽의 불편함을 나열한 정도인데요. 하여간 중요한것은 모든 것을 잊게 해주는 선명도입니다. 물론 제가 룩스 600에서 바로 넘어왔기 때문에 그 감동이 더 할 수도 있지만..... 이상 각설하고 .....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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