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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는 중임다... 얼마전에 LGeSHOP에서 후지쯔 P-1120이 나오더군요... 요즘 서브PC의 역활이 절실히 필요한 때인데... P1120을 10개월 무이자로 판매하더군요... IPAQ 사용할때는 서브 PC가 부럽지 않았습니다. EXCEL, 워드, 메모지 등등 회의 시...그리고 외근 나가서... 기초 DATA 입력에 문제가 없었거든요... 굳이 서브 PC를 살 이유가 없었습니다. PPC가 충분히 그 역활을 하고 있었거든요...(저의 경우엔 말입니다..) 6개월전 포켓룩스를 보았지요... CF+SD+블루투스 오오옷~~~ 그전부터 쓰던 SD와 디카에 쓰는 CF 메몰을 동시에 쓸수 있다니... 거기다 블루투스 까징~~~ 내가 찾던 기종이다 라고 생각하며.... 마치 옛날 디아 윈포 떨어졌던 마냥 좋아했더랬습니다. 하지만...이제 서브 PC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그놈의 키보드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IPAQ 으로 가자니...돈도 많이 들고....LOOX 이놈 참 좋은놈인데... IPAQ 보다 절대 뒤쳐지는 놈은 아닌데....오히려 더 좋은놈인데... 이런 생각을 떨처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접이식 키보드~~~!!!! 도대체 언제 나오는거냐????????? 돌돌말이 키보드는 너무 불편하단 말이다~~!!!!! 왜 날 이렇게 P1120을 사고 싶어 미치도록 하게 만드냔 말이다~!!! 으아아아아악~~!!!! 봵~ 봵~ 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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