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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광주에 사는 학생이라.. 그동안 수험생활에 필수요소인 관계로 미뤄왔던 액정 보정문제와..갑자기 발생한 CF 인식시에 파워온 불가, 고주파 소리 문제점, 액정에 유리가루가 들어있어서 떠다니는 문제 때문에.. 메인보드 교체와 액정교체후 보정 을 전제로 보냈습니다. 그것도 2004년 6차 교육과정 LAST 수험생이니.. 택배로 보내는것으로 했습니다 ; 물론 자기네들이 운송비는 부담못한다고 하니.. 그냥 왕복 차비로 날리는셈치고 4/29일날 보냈습니다.. 그러면 4월 30일날 그쪽에서 인수 하게 되는데.. 이것을 용산에서 인수하긴 했는데.. 하드 파트와 노트북 파트중에서.. 이것을 하드파트에서 수령했나봅니다.. 여기서 시작된거죠.. 왠만하면 받아서 처리한다음 익일 배송 정도로 끝날줄 알았더니.. 하드파트에서 받고는 어디다가 올려놓은 모양이더군요.. 그대로 시간이 흘러 5월 1일 근로자의날을 맞이하여 전직원 휴가 -_- 죽어도 전화는 안받고.. 본사쪽 서비스 센터에서.. 근로자의날이라서 쉰다는 말만 듣고 허탕을 치게 되었죠.. 또한 학교에서는 사전들을 못쓰고.. 영어공부를 하니..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죠;; 일일이 찾아야되고.. 5월 2일날 전화를 했을때 어떤 남자 직원분이 받으시더니.. 아직 광주쪽에서 택배 발송된 물건 도착 안했는데요?! 이런 말을 들으니.. ==================================================================== ⊙보내는이⊙ 이름 남승혁 주소 광주 남구 주월1동 ⊙받는 이⊙ 이름 후지쯔용산고객 주소 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 운송장 번호 발송지 도착지 배달결과 4375677865 광주남구영업소 용산출장소 용산출장소 인수자등록 ▶ 세부결과 날짜 시간 현재 위치 처리현황 2003/04/29 18:25 광주남구영업소 고객님으로부터 화물을 접수하였습니다. 2003/04/29 19:38 광주터미널 구로터미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2003/04/29 19:47 광주터미널 광주남구영업소에서 도착하였습니다. 2003/04/30 03:30 구로터미널 광주터미널에서 도착하였습니다. 2003/04/30 03:31 구로터미널 효창영업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2003/04/30 08:33 용산출장소 구로터미널에서 도착하였습니다. 2003/04/30 17:29 용산출장소 김미희님께 인수확인하였습니다. ====================================================================== 뻔히 택배회사 인터넷 조회는 받았다고 되어있는데.. 뭐하는 시츄에이션이냐고 뭐라고 했습니다 -_- 그러더니 전화를 드릴테니 전화번호랑 이름 남겨주세요. 하고는 연락준다고 약속 해놓고는 그대로 시간만 흘러가고.. 제가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아까 전화를 해주기로 해놓고는 전화도 안주시고.. 이게 원래의 후지쯔식 처리방식이었나요? 라고 불만을 표시했더니.. 라고 말했더니.. 아 피디에이 그거 노트북 파트로 가져왔씁니다 이제 작업들어갑니다" 거의 동문서답이죠 ㅡㅡ 그거 어떻게 처리 하시기로 했냐고 했더니.. 우선 처리 하면,, 엔지니어분이 연락주신답니다.. 전화번호는 아느냐고 물어봤더니.. 전화번호 그때서야 불러주랍니다 -_-++++++++++ 그리고 전화주시기로 약속해놓고.. (전 체육대회라서 학교 빨리 와서 좀 쉬었다가 .. 독서실가려고 하다가.. 독서실 안가고 전화 기달리며.. 인터넷 서핑,... -_-) 역시 7시가 되어도 전화가 없습니다.. 다시 전화해봤습니다.. 나오는 멘트는 업무가 종료 되었으니;; 본사 서비스 센터 -_-+++++ 화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오늘 학교 갔따가 와서.. 전화 했더니.. 업무시간 끝났다고 받지를 않으니 원.... 이사실을 본사쪽으로 클레임 걸었더니.. 그분도 "죄송합니다" 라고 하시더니.. 제가 그 엔지니어분하고 통화를 원한다고 했더니.. 지금은 그것도 어렵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본사쪽 사장되시는분하고 연락하고 싶다고 했더니.. 역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삼성이 주5일제 실시한다고 했었는데.. 후지쯔에서는 벌써 시행중이더군요 ㅡㅡ (저도 새로 안사실..) 결국은 5월 5일은 놀러 띵까 하는 날이라.. 5월 6일쯤 제가 용산측에 전화하면.. 그 엔지니어분이랑 통화할수 있도록 해주기로 약속하고 끊었습니다.. 역시 후지쯔는 뭐하는 시츄에이션인지.. 데쟈뷰님이 확답을 들은 액정 안떨릴때까지 무제한 교체 해준다는 소리는. 어디로 가고.. 소비자에게 오히려 자기네들 물건 퍼주기 아까워할정도로 말해야 되겠습니까? 갑자기 액정보정이라는 최선책을 내놓아서 물건은 좀 그래도 고객서비스정도는 짱이다 라고 생각한 후지쯔 이미지는 한물 갔고.. 이대로 후지쯔측이 나올시엔.. 사장과의 통화도 좀 해봐야겠습니다. 이건 엄연히 소비자에 대한 과감한 기만으로 도전장을 내고 있는 후지쯔의 모습 시정되어야 할것입니다. (용산고객지원 책임자 NECK 을 CUT 한다는지.. 이런식으로) P.S : 다음주주중으로 사게될 아이온도 비이~에서는 안그러겠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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