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웹서핑하는게 PDA의 목적이 아니니까요. 웹서비스라는 것이 엄청나게 대단한 것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향후 PDA발전예상에서 웹은 극히 부분일 뿐입니다. 서핑 머신이라면.. 여전히 서브노트북이 더 낫지요.
각설하고... 라니안님의 글은 오히려 룩스의 미래라기보다는 룩스의 현재라는 쪽이 더 적합할겁니다. 왜냐하면 현재 사용자들의 요구가 "웹 서핑"이라는 것에 머물러 있는 현실에서 PDA들중 넥시오나 아이비류가 상대적으로 더 나아보이는 것이니까요.
PDA의 미래는 더이상 PIMS, Communication, 인터넷.. 같은 말로 규정짓기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그때 되면 이미 룩스든 넥시오든 "어떻게 그런 기계를 잘도 썼었지?" 라는 소리를 하게 되겠지요.
그렇죠~ 아이비에서 급하게 쓰느라 제목과 내용이 조금 다르네요. (지금은 노트북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구 살고있는데 아이온과 관련해서 새삼스레,
아이온 장착하고, cdma로 급한 내용을 웹에서 확인해야할때
아이비와 비교해서 생각하다가 암울해져서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 -
sera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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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안님의 말씀이 더 현실적인것 같네요. 노웨어님의 말은 너무 합리화 낙관적이아닌지. 무선랜카드 설치하고 넷스팟 신청한 의미를 무색하게 하는 룩스(혹은 그외의 PDA)는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서핑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PDA든 PC든.. 현세에서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의미로써는...
sera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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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인터넷 사용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현재의 룩스는 그 점에 대해서는 만족할 만한 상태가 아니라는것이지요. 개선의 여지를 남겨놓은... 아이팩 조나다에 비하면 다를것이 없지만... 쩝... 하여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