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박살...한때 오디오에 빠져서 물불 안가리고 기계 갈아치던 적이있었는데...그 때 기계 가격의 단위가 장난이 아니라 꼭 집에다가는 공을 하나 빼고 얘기하거나 가격을 반으로 낮춰서 얘기했던 아스라한(?) 추억이 떠 오릅니다...지금은 PDA는 거기에 비하면 장난감이죠...물론 지금 아이온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요...제가 할 얘기는 아니지만 왠지 남의 일같지 않아서...결혼 생활 한 20년 되면 그 기세 등등하던 남자들도 제풀에 꺽여서 나긋나긋해집니다.상대적으로 여자들의 목소리가 커지죠...제 말인즉은..그나마 남자가 큰 소리 칠 수있는 시기는 결혼 초 얼마되지 않는 짧은 시기라는 겁니다..ㅋㅋ 근데 벌써부터 그렇게 쥐여사시니...ㅋㅋ 화이팅! 아이온에 한번 목숨 걸어보시죠....인생 생각보다 짧습니다....ㅋㅋ
허걱 ^^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차가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지금 마누라가 임신 7개월째라 "논리는 멀고 주먹은 가까운..." 상태입니다 -_-;; 이 시기에 마누라 건드려서 좋을것 없으니 좀만 기다리라는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여 ^^;;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