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k 무선랜 모니터 요원 그룹 설문 조사가 있다구래서리,
회사에서 칼퇴근 해서 시청역에 가는 동안 지하철안에서 열씸히 모아놓은 뮤직비됴들
보면서 즐기다가 시청역에 내려서 파이낸스빌딩까지 늦었길래 코트 안주머니에 룩스를
넣어놓은채로 뛰었습니다 - -;;
도착해서 여기가 맞지? **층이 맞지? 이러면서도 룩스 꺼내서 괜히 한번 더 확인하려구
전원 켰는데 무응답 - -;; 이젠 여러번 겪어서 머 또야? 이러구 맙니다 ..
결국 그룹설문조사때는 룩스 꺼낼일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럭저럭 토의 마치구 지하철 타고 오면서 하드리셋한번 해주고 리스토어 하구..
(요샌 최소 일주일에 2번은 백업하게 되네요. 머 백업만 열씸히 하면 하드리셋이 무섭겠습니까)
배터리 체크해보니 20프로네요.
20프로인데 왜 맛이 간걸까..
잠깐 고민하다가 에이 무슨 고민이냐. 이래두, 저래두, 룩스가 짱인데 머. 하구 말았답니다 ~
흐 글을 넘 두서 없어 썼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빨리 자야겠기에 그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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