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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문제로 벌써 두번째 룩스 as를 했습니다. 처음엔 강남센터로 직접 갔었고, 두번째는 지방에 사는 관계로 택배를 이용했습니다. 택배 보낸지 1주일이 조금 넘겨서 오늘 드디어 룩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기쁜마음으로 택배를 받는데, 착불이라고 하네요. 기분이 사알짝 안좋아 지더군요. 그래 참자..... 하고 pda를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갑자기 허전한 기분...... 스타일러스펜이 없지 뭡니까? 택배문제로 기분이 안좋은 차에 펜까지!! 바로 전화를 했죠. 전화를 기다리면서 pda를 둘러보는데 그동안 잔기스는 뭐가 이렇게 많지 났는지 원...... 그렇던 차에 아까보더 더욱 허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led 두개가 날 빤히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그건 다름아니라 적외선 센서였구요. 조립하면서 빨간 적외선 센서 커버를 안씌웠던 거구요. 전화가 연결되기를 기다리면서 열은 계속 오르고..... 드디어 연결이 되는 순간,,,, 상담원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몇마다 하다가, 상담원이 무슨 잘못이냐 싶어 as담담자를 바꾸라고 헀더니 얼른 바꾸데요!! 저번엔 바쁘다고 안바꿔주더만요. 제가 기분이 안좋아서 몇마디 했습니다. 그쪽 말이야 다 같죠. 다시 보내달라. 미안하다. 이것뿐이죠. 그리고, 다음에 입고하면 케이스를 바꿔준다고 하더군요. 아~ 택배비 어쩔꺼냐고 하니까 왕복 택배비도 다 부담 한다고 보내시라고 하는군요. 이게 무슨 소용입니까? 이미 소비자는 피해를 입었고 불편까지 다 감수해야 하는데요. 이런 허술한 as가 어디있을까요? 이런거 보면 국내 가전사들 as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지쯔도 이런날이 어서 왔으면 하는 바람 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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