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샤갈전에 다녀왔습니다....  
 글쓴이:나두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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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샤갈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전시회 할때 간다고 하다가 못가서 아쉬워 했는데

부산에서도 내년1월 까지 한다는군요....

가까운곳에 계신분들 꼭 가셔서 감상해보세요

색채의 마술사 라는 말 답더군요!!!

작품사진은 찍고싶었지만.......알죠?

그래서 배경사진 앞에서 찍었습니다.....

우리 아들입니다.
  나두룩스
이세상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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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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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23:43
 		저두 애기 데리고 좀 다니고 싶은데, 둘다 게을러서리.. ^^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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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00:33
61.102.185.63 		부전자전! 아드님이 아버님을 닮았네요 보기 좋아라~_)~


서울 전시회 할때는 여름방학 특수?와 겹쳐서
사람이 무지 많았더랬죠 ㅠ-ㅠ
제대로.. 감상은 못했더랬지만...

그래도 몇십작품중에 한두작품만이라도 마음에 담고온다면
성공이지요 ^_^ 저는 날라다닌는 연인과
두시풍경위에 있는 누드가 좋았더랬죠.
그리고 어부.. 새파란 배경에 어부와 하얀 신부가 있던
(다 제목은 모르고;;;; )

사실, 저는 그때 같이간 동생이랑 먹던 덕수궁 돌담길 끝집에 있던
우동집의우동이 구석탱이에 이고 작은 집이길레 싸겠다! 싶어 갔는데
생각보다 비쌌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동생이랑 잘 골랐다 그지? 이러면서 먹었던 기억이 그리운... 허허허허 (결국은 먹는이야기 ㅠ-ㅠ 나의 문화수준은 여기까지인가아아아~0

kage님 사진에 따님 잘 생기셨어요. 이말을 하고 싶었다는 ;;; (이마가 시원하니 미인!!_! 피부도 하얗고 ^-^)
맘먹고 나가면 또 쉽잖아요. ^_^

샤갈같이 유명한 사람은 쉽게? 오지 않으니, 가보셔셔 따님 보여주시는 것만으로도 무지 좋을듯 해요.
아 우리나라 미술학원의 그림은 어찌그리 판에 박은듯...(앗 이야기가 딴길로 세겠다..)

사실, 사걀그림이나 아이들이 진짜 '흉내'내지 않고 그린 그림이나
그것의 본질?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 아무튼 그 바탕이랄까 그런건 같지 않을까 해서뤼... ㅎㅎㅎㅎㅎ ;;;;;

아무튼 이세상 아버님들 아자힘내십시오~ (왠 이상한 마무리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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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00:41
 		우아~ 너무 보기 좋아요... ^^
울 아버지는 지금 외국에 계셔서 전화밖에 못하네요...
我要去中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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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07:52
 		부산 벡스코에서 하느가요?
이번주에 한번 방문해볼까?
나두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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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08:44
 		일찍 출근했네?

벡스코 옆 시립미술관에서 하고.....

벡스코에선 초현실주의자 살바도르 달리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열리고 있다네....

달리전도 보러 가야지 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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