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교에서 행사로 구한 룩스 잘 쓰고 있습니다.
친구가 액심을 쓰는 관계로.. 첨에 바꿀까 말까 고민하고 잠시 사용을 해봤는데..
역시 저한테는 룩스가 더 끌리더군요.. 액심의 밧데리에 잠시 혹하긴 했지만..
그 무게 -_-;; 들어보니 묵직한 느낌에.. 자주 이북등을 보는지라..
버튼배치나 디자인도 별로 맘에 안들고..
밧데리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노트북이 있으니 이동하면서 잠깐씩 쓰고 나가서는
싱크/충전 케이블로 아쉽긴 하지만 약간은 충전해서 다시 쓰고 하니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하지만.. 결정적인 아쉬움이... 케이스를 구할수가 없다는 점이더군요 -_-;;
이놈이 단종된지 오래된 모델이라서 그런지... 주변기기들은 다들 품절이고..
(싱크충전 케이블도 제가 사고 조금 있다 품절 되더군요..)
특히 케이스는 도무지 해외주문 아니면 구할 방법이 없더군요...
해외주문까지 해서 구하기는 좀 부담되고.. 기본 케이스도 아주 나쁘진 않으니 그럭저럭
쓰겠는데... 역시 케이스를 넘 사고 싶긴 하더군요..
커버텍까진 아니더라도 좀 저렴한 케이스 하나 있음 좋겠는데.. 그건 좀 아쉽습니다 ^^
예전에는 pda 저런거 도무지 어디에 쓸까 했는데.. 역시 가지고 있어보니..
없으면 무지 썰렁할꺼 같더군요... 이놈이랑 한참 친하게 지낼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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