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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고삼 겨울방학때 면허를 안 따 노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뭐- 장농 면허가 되었든, 우선 국가 고시 자격증 하나쯤은 ㅎㅎㅎㅎㅎ (이력서 쓸때 유리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고유가 시대이기도하고, 세금도 만만치 않고 해서 차는 보류고 자전거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죠. 워낙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기도 하구요. 알아본 결과 , 진짜 MTB는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산탈수 있는 데오레급 - 시마노라는 자전거 부품 등급-은 중고로 40~ 60만원 정도 하네요. 세거는 정말이지 천차만별에 몇백이 휙~ 넘어가는 자전거도 있구요. 아아아아~ 왠만한 중고차값이;;;;) 그렇다고 철티비 (보통 유사 MTB라고 부르는)는 성에 안차고 해서 마침, 그 중간 쯤 사이에 위치하는 자전거가 공동구매 들어가서 샀습니다. 아~ 그랬더니, 이게 이게 룩스에 네비를 달아 주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자전거에 달아서, 서울을 누비는 것입니다. 꺅~ 상상만 해도 (에스엠 파이브가) 아니라 멋찝니다. 음- 잔차(자전거)에 네비를 달으셨던 분이 있으신것 같았는데, 오토바이였나요? 아무튼 그거 하나 달면, 심장 하나 튼튼하면, 못 갈 곳이 없을 것 같아요. ㅋ 조금은 엽기려나.... (자전거용 거치대도 자작을 ㅋ~) 아무튼 - 아직 경제력도 안되고, 우선은 출퇴근 용으로 타거나 걸어가자니 멀고 차타자니 가까운 곳들을 갈때 타고 다닐예정입니다. 아무튼 자전거 타고 한강변달리기 딱 좋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죠. 언젠가 자전거에 룩스 붙이고 달리는 사람있으면 접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우선 직장까지 쭈욱~ 달려볼 생각입니다. 환절기네요. 목이 칼칼해지는게 ;;;; 룩스 여러분도 건강하시길을 이상 90% 수다 10% 쓸대없는 룩스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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