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크래들 위에서 하드리셋 되버렸읍니다. 충전시키던걸 모르고 동생이 코드를 뽑았는데, 하루정도 방치하니 역시나... 다른것보다는 밖에서도 아니고, 집안에서... 그것도 크래들 위에서 날렸다는게 가장 큰 충격이더군요...ㅋㅋㅋ 정말 바보된 기분이었읍니다. 온도나 대기모드 관계없이 하루정도면 영락없이 날아가더군요...
아!~그건 그렇고 전에 모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온 제품중 배터리 리터너라는 스티커 형식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것을 봤는데, 붙여놓으면 충전지의 수명이 반 영구적이 된다는 제품이더군요. 별루 신뢰하긴 어렵지만, 만약 정말 그런 기능을 해 주는 제품이라면 한번 사서 붙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중에 그 제품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이나 메일 주시면 정말 고맙겠읍니다. 질문과 답 게시판에 써야하는것은 알겠는데, 다른 내용을 쓰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덧붙인 내용이라서요, 게시판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라도 이해해 주세요.
그럼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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