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잘 모르는 길치라 네비셋트 구입해서 쓴지 벌서 1년이네요. 처음 가지게된 PDA 룩스, 처음에는 대견해 보이던만, 형 PDA(axim)과 비교해보고 화면이 선명하지 못하고 터치 스크린이 부드럽지 못해 금방 실망해버렸죠. 하지만 쓰다 보니 그크기에 CF, sd slot이 같이 있고 쓸기화는 없었지만 블투도 있고 PXA250에 400mHz 분명 고급 사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몇가지 거슬리는 단점은 분명하지만 다른 기기의 아쉬운점을 분명 보완해 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wm2003이 있죠. 402를 쓰다가 드드드하는 소리가 지속되는 버그가 있어서 427로 갔다가 sd속도 때문에 다시 457, 스피커 소리가 작아서 다시 402로 현재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옛날 SFC 게임을 에뮬레이터 써서 돌렵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작이 쉽지 않아서 블투 조이패드가 있으면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이네요.
오늘 책상위에서 충전 중인 룩스를 보면서 벌써 1년이 지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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