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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룩서가 된지 3개월째에 접어들었는데....610이 우리나라에 출시되기도 전에 또 420이 나왔네요... 액정의 가독성이 좋아졌다고 하고, 크기도 작아지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디자인 이 미려하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600이 가장 정이 가는느낌이네요. 현재는 선배가 제 룩스에 눈독을 들이고 팔라고 하는데 고민중입니다. 훌훌 털고, 넘겼다가 420이나 610이 출시되는날 다시 돌아올것인가. 취직하고나서 살것인가...흠... 당장에 룩스가 안보여도 지갑보다 먼저 챙기게 됐는데...왜 이런 시련이 닥친건지 ㅠ.ㅠ (상당히 괜찮은 가격을 불러서요....어지간히 싸게 불렀으면 대꾸도 안했을텐데 중고장터 시세보다 1~2만원 높게 산다는군요....헹~~~)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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