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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디카가 없는 관계로 사진은 없어용... ㅡㅡ; 룩스 뒷편에 나사가 4개 있습니다. 치사하게 위에 있는 두개는 스티커로 막어놨더군요... 살찍 뗬습니다.. 본드같은걸로 되어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찐드기같은것이 붙어있더군요. 작은 십자 드라이버로 분해했습니다. 의외로 나사가 길더군요... 두근거렸습니다. ㅋㅋ 고장나믄 우짜나... ㅋㅋ 껍때기를 벗기는게 상당히 긴장되서... 뒷커버를 뗄려고 하는데 앞커버가 먼저 떨어지는... 그러믄서 꺼먼 플라스틱 조각이 툭.... 으힛.. 부서진거 아닌가... 순간 당황했습니다. IR 부분을 막고있던 조각이었습니다... 놀랬습니다. ^^ 흐흐흐... 앞뒤 커버를 벗기고 본 느낌은... 진짜 단순하다... 그리고 빈틈없다... 였습니다. ㅋㅋ 다음 순서가 베터리 확인이었습니다. 뒷편에 하얀색으로 포장(?)되어 있는... 거뚜 두개가 연결되어 있더군요.. ^^ 살며시 뽑아내고... 이거저거 봤습니다. 액정을 분해할려고 했지만... 섯부른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생각에... 살짝 들어올려서 메인PCB를 살짝만 봤는데... 정말 오밀조밀하게 다닥 다닥 붙어 있더군요.. ^^ 아무런 준비없이 드라이버만 들고 충동적으로 분해한거기 때문에 더이상 손대면 감당할수 없을꺼 같아서 얼른 닫았습니다. ^^ 분해 하고 느낀건... 베터리가 차지하는 공간이 꽤 된다는거였습니다. 언제였더라?? 아이팩에서 배터리 부분을 반으로 줄이고, 그부분에 CDMA킷을 내장한 글을 봤는데... 룩스도 어찌어찌 하믄 충분히 가능할꺼라는 허접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디카를 구해서 이쁘게 찍어 올리겠습니다. 냐하하.. 5450 보다 액정도 조금 허접하고..... 무선랜두 내장되어있지 않고...... 하지만 아직까지 제게는 룩스가 최곱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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